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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진78

[커핀그루나루]은근히 오른 커피값... 다 이유가 있었다! 왜? 담배한갑에... 사탕에... 은단에... 거기에.. 영수증까지! 젠장.. 소비자는 봉인가? 은근슬쩍 가격 올려놓고.. 싼것처럼... 에휴... 솔직히 부담스럽긴 하다.. 한잔 가격이 점심값과 비슷? 두잔을 마시면? 재벌? 최근들어 카페를 안가는 이유가 체인과의 차이가 없다고 느꼈기에.. 하지만.. 내가 꼼꼼히 가는 곳의 커피는 착한 가격이 많이 있다. 그래서인지.. 테이크아웃이 제법이지만.. 그래도 자그마한 곳에 정감이 더욱 간다!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커피도 끊고! 여자도 끊고? 그럼 뭔 낙으루 사나? PS : 사진은 특정 커피전문점과 상관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냥 오늘 마신 커피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4 2010. 6. 15.
[에스파파]참다행이야~ 최근 왁스(WAX)가 리메이크 해서 다시 부른 노래입니다. 탁재훈씨와 다른 느낌.. 그러나 가사를 보면서 새롭게 느끼는 그런 감정... 최근의 제 느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새벽에 걸려온 전화 한통으로 잠을 설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그리고.. 그리고... 활동을 했던 클럽을 탈퇴합니다. 망설임의 일주일... 버튼을 누르면서... From 몽마르뜨언덕위은하수다방 & 할리스커피 참 다행이야 - S.Papa.(에스파파)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 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니가 먼저 돌아서 그저 넌 날 미워 하면 돼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 주지 못 한 내.. 2010. 6. 15.
[태연]만약에~ 비가 많이 옵니다. 뜨거웠던 태양도 숨어 버리고, 장마처럼 비가 계속 옵니다. 시원하다 못해 추워지는 군요. 이태원에 다시 찾아 따끈한 커피한잔과 케익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From Le Cafe 만약에 - 태연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르는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수 없는걸 내가 바보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건 아마도 외면할.. 2010. 6. 13.
[몽마르뜨언덕위은하수다방]취기에 커피한잔... 친구와의 저녁식사후.. 잠시 들렀습니다. 취기가 도는 시점에 커피한잔 하고 30분 앉아있었나? ㅎㅎㅎ 혼자 큰 좌석 다 차지해 놓고.. 다른 사람 못 앉게 만들고... 단골 아닌 단골이 되어 버린 그러나 예전의 사람들은 다 각자의 길로... 홀로 앉아서 마냥 신기한척 사진찍으며 음악에 빠져 진한 커피한잔 마셔 봅니다. 날이 더워서 뜨거운 커피는 사양! 이렇게 혼자 마시던 버릇이 언제부터 생겼는데.. 언젠가는 둘이 아니 셋도 좋고 넷도 좋고.. 여럿이서 마시는 커피를 생각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1 201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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