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사진78 [커핀그루나루]힘겨운 하루를 마감하며.. 힘겨운 하루동안의 여행아닌 여행이후.. 잠시 커피생각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에 멍만 때려봅니다. 최근들어 이런 저런 생각 아니 걱정은 아니고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근심이 생기는것은 무엇일까요? 밤새 잠도 못자고 힘든 상황에서도 근심어린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니 잠도 잘 수 없네요... 비라도 내렸으면....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1 2010. 6. 12. [잠실대교]리버뷰 봄... 봄입니다. 정말 봄입니다. 아니 여름같은 날씨에 햇살이 따갑습니다. 잠실대교 야경 촬영을 앞두고 시원한 커피생각에 찾아갔습니다. 오~ 혼자!!! 아무도 없다는... 너무 조용해서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만 찰칵찰칵! 셀카는 안찍었습니다^^ 한강다리에 있는 카페중 잠실대교 남단에 위치한 리버뷰 봄!!! 주변의 경치와 어울리는 이름이라 좋았습니다. 커피가격이야 비슷비슷하니 뭐 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용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평일이라서ㅠㅠ 주말에나 밤에는 북적북적 할 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혼자 다니는 버릇이 있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제 입맛에 맞는 카페나 커피맛을 찾아 떠나곤 합니다. 혹~ 누구 같이 다니실 분 계실까요? 조건이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1. 튼튼한 다리 - 보통이 5~10k는.. 2010. 6. 5. [Le Cafe]심난한 마음을 달래면서... 투표를 마치고... 심난한 마음으로 다시 찾은 Le Cafe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커피한잔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하루를 보내다.. 오후 늦게 맥주가 급땡겨 몇켄 마시고, 오는길에 서울N타워의 야경이 이뻐 손각대로 찍어 봅니다. 맘이 왜 이럴까요? 심난합니다. 아니 배도 고프지만.. 밥도 안 들어갑니다. 연거푸어 담배만 빨다.. 한숨만 쉬곤 합니다. 집에 와서 일본에사는 친구와 통화를 한 후 이런 저런 이야기로 내일 다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투표현황도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냥 오늘은 조용히 자야할 것 같습니다. 고민거리인지 아니면 고민을 하고 싶은건지...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2 2010. 6. 3. [일산]호수공원에서의 하루.. 갑작스런 문자... 놀란 토끼눈으로 확인.. 사실 전날 무리를 했다. 늦게까지 잠도 못자서 비몽사몽... 하지만 할일 없던 나에게 오랜만에 일산에 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그분이기에...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해 죄송할 따름... 화창한 오후..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에 데이트에 운동에 그냥저냥에 아무튼... 파란 하늘이 이쁜 날... 비가 온 후의 이런날은 보기 드믄 현상.. 전날 북두칠성을 집에서 본 후 날씨가 많이 맑아 졌음을 알게되었다. 간단한 요기와 커피한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즐거운 한때를 보낸것 같다.. 실은... 저녁에 약속이 있기에 어쩔 수없이 일찍 일어나야만 했다... 그나저나 CMOS청소를 해야할판... 먼지가 한두개 보이네ㅠㅠ Nikon .. 2010. 5. 3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