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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진78

[신사역]Zoo Coffee 신사점 맘이 심난할때.. 조용히 책장을 넘기며 커피향에 취해 커피한잔을 마셔보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강남에 가 봅니다. 신사역에 모임이 있어 약을 먹는 관계로 술을 절제하면서 찾아간 커피숍~ 오!! 체인이네요.. 하지만 체인같지 않은 느낌의 분위기와 신내, 실외, 테라스등... 3가지로 구분되어진 카페입니다. 커피맛도 진하면서 내부의 소품이 아기자기해서 여성한테 많이 인기가 있을것 같습니다. 늦은시각에 찾아가.. 잘 살펴보지 못했으나, 인테리어나 소품들도 맘에 들고,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니 자세한 내용이 있더군요. 신사역 근처에 가면 자주가야 할것 같습니다.^^ 가지고 싶을 정도로 이쁜 판다곰... 그리고 호랑이띠라 그런지 호랑이들.. 그리고 벽에 있는 기린.. 다양한 동물들도 보시기 바랍니다. www.zooc.. 2010. 4. 10.
[청계천]사우스 바이 사우스이스트 청계천은 주말마다 사람들로 북새통입니다. 전 그런 주말보다는 그냥 평일에 자주 찾습니다. 지나가다 많이 보는 작은 테이크아웃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도 길지요... 사우스바이사우스이스트 착한 커피가격에 부담없이 한잔 사서 마실 수 있는 곳이죠.. 실내는 좌석이 있기는 하지만 비좁습니다. 테이크아웃이 장땡! 청계광장주변에 최근에 많이 생긴 체인카페들.. 그런곳보다는 차라리 소박하지만 이런곳이 더 정감이 듭니다. 청계광장 단골카페가 될것 같습니다. 자주자주 이용해 보고 싶은 곳으로 선택하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4-07 2010. 4. 10.
[발품팔이]안양에서 대학로까지... 안양예술공원을 다녀 온후.. 그동안 미루어온 커피미팅을 다시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대학로의 아지트에서 커피한잔 하며 수다를 떱니다. 찍어온 사진을 보며 신나게 웃고 있는 동생... 커피를 마시기전.. 대학로의 국수가에서 비빔국수와 수제비를 시켜 먹고, 커피전문점으로 이동하여 쓰디쓴 커피 한잔에 몸을 녹여 봅니다. 가끔 WB650의 여러가지 기능으로 촬영을 햇더니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들을 찍는것으로 오해를 하더군요.. 뭐 한소리 들어도 좋기만 합니다. 개념없는 사람들이 잘난맛에 커피숍에서 쓸개빠진 이야기만 지껄이며 알지도 못하는 넷북 올려놓고 싸이질이나 하면서 신났다고 남들 험담이나 하다 셀카 놀이는 하는 모양새는.. 영 밥맛을 없애버려서 체중이 확 빠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도촬 몰카 이런거 안찍습니.. 2010. 3. 26.
[혜화동]Gloria jean's 대학로에서는 커핀 그루나루가 단골이 되었다... 허나... 어느덧 너무 많은 흡연자로 자리도 없고.. 너구리 잡는 공간으로 꽝! 원래 별다방자리였던 이곳에 다른커피숍이 새로이 생겼네요.. 아마 지나가면서 많이 보긴했는데 언제 바뀌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그나저나... 원효대교 야경을 찍고서... 부랴부랴 찾아와서 그런지 살짝 배도 고프고.. 커피로 수다 떨면서 카메라 기능을 확인하며 시간때웠네요... 커피맛이 좀 진한것이 있어 좋기는 합니다. 진한맛, 연한맛, 어중간한맛 ㅎㅎㅎ 골라먹는 재미! 2층에는 세미나룸(금연/실내금연)의 경우 많은 분들이 담소 나누기에 좋더군요.. 1층보다는 2층이 더욱 맘에 듭니다.^^ Nikon D30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2-23 201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