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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진78

[홍대]Cafe JASS 얼마전 클럽모임에 참석을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 커피 마시는 버릇이 생겨.. 홍대로 향했습니다. 나름 아는 얼굴을 기대했으나 ㅠㅠ 사장님과 다른분들만 뵙고... 주변의 아기자기한 소품과함께 구수한 커피 향만 담아왔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며 이것저것 카메라에 담고.. 그리고, 커피한잔에 동참해 봅니다. 홍대.. 오랜만에 찾아갔네요.. 실은 오늘 해방촌 Re Cafe에 다녀와서 커피한잔을 한 상태였으나.. 가기로 맘먹고... 조용히 저녁시간에 찾아갔습니다. 아담하니.. 좋은 장소와 구수하고 진한 커피향에 취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11 2010. 10. 11.
[Le Cafe]득녀를 축하하며~ 싸이월드에서 알게된 동생... 해방촌 Le Cafe 사장이기도 하며, 한 아이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득녀를 축하하며.. 오랜만에 진한 커피향에 빠져 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생활하길... 일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 조만간 돌잔치에도 초대해 주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20 2010. 9. 27.
[이은미]애인있어요 태풍이 지나간 파란 하늘에... 느끼는 고독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노래 하나 듣고 꿈속에 들어가려 합니다. 애인…있어요 - 이은미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오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 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나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 2010. 9. 7.
기다림... 기다림의 연속... 택시는 승객을 기다리고... 횡단보도의 사람들은 초록색 신호를 기다린다... 난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 기다림... 아니 기다림의 연속!!! 이제는 기다리기 싫어진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02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