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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7

[해군 PCC 772 천안함]백령도 부근서 침몰 참으로 어의없는 사건이 또 하나 일어났다.. 잠자기 전에 하나 알려 줄건 알려주고 가고 싶어 글을 적는다. 해군병으로 군복무를 한지 벌써 18년이 지난 현재.. 새삼 초계함의 침몰사건이 뉴스에서 나와 어의없어 하는 중... 언론플레이도 우끼고.. 북의 도발도 없는 상황에 함포사격이니.. 기뢰에 의한 침몰이니.. 무슨 선거철만 되면 이런 조직적 언론플레이에 한숨만 나온다. 또, 해군함정은 일반 상선이나 조업용 배와 다르게 칸칸히 막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아마도 정식적으로 지휘관의 파악이 느려서 아마 힘들었던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및 전시에 사용하라고 교육을 하고 훈련을 하는데 어떤면에서 안일하게 운영을 했는지 아쉽기만 하다. 많은 승조원들의 생명을 구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 2010. 3. 27.
[결혼]영화와 같은 이야기... 최근.. 아니 작년부터 시작이 된것 같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일이 거의 없다가 이렇다할 일이 없으니 아마도 저녁시간에 집에 있게된것 같습니다. 요즘 이민정이 나오는 SBS드라마 그대웃어요를 보며 아~ 사랑으로 결혼까지 갈까.... 하는 생각이 다시금 나오게 합니다. 비록...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몇가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총각입니다. 노총각...(앞에 노가 붙으니 뭔 노인지는 알아서 파악하시길) 작년 초... 모 클럽에서 만나 서로 사랑한다며 결혼을 한 동갑(?)친구가 어느날 신혼 여행후 전화가 왔습니다. 물론... 잘 다녀왔다는 전화가 왔지요... 하지만.. 얼마뒤 술한잔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뭐 깨가 쏟아져야 하는 마당에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여러가지로 물어 보았습니.. 2010. 1. 11.
[윤리]전의경 부모님들께... 이러는 당신들 자식이 아직도 힘겹고 괴롭다고 생각 하십니까? 일전에 광화문에서 봤던 그런 이미지는 어디 갔나요? 내 자식이라면 소중한게 아니라 개망나니로 키워서 죄송스러운게 아닐까요? 거리에 있던 사람들이 빨갱인가요? 공산주의가 좋다고 떠들던 사람인가요? 이런 자녀를 옹호하는 당신이야 말로 빨갱이이며, 집단 이기주의적 사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사회에서 무엇을 할까요? 사장이 시키면 방패질 할까요? 네 맞습니다. 방패질??? 칼질에 총질... 에미에비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작업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 위해서 무엇을 하고, 어떤 생각으로 밤낮으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부 전/의경이라 생각했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이런 행위에 대해서 당신들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일부 살인마, 흉악범들은 .. 2009. 6. 12.
[민주주의]방종과 기만 국내 굵직한 포털싸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찮게 나오는 단어들... 그 어느때도 없었던 단어들이 노무현정권때부터 시작이 된것 같다.. 그이전에는 그냥 사람들 입으로만 전달되어 나타났지 인터넷상으로 거론되지 못했다... 아마도 내가 직접뽑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라 내가 아닌 남들의 대통령이라 그런것 같다. 네이버, 다음, 기타 알고 있는 포털에서의 검색을 다음과 같이 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빠"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인사나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노무현 오빠’를 줄여 이르는 말이다. 그럼 다음은??? "쥐박", "땅박" 한심하기 짝이없는 지지리도 복도 없는 것들... 누구를 위한 나라이며 누가 주인인지 모르는 세상들... 당신들은 .. 200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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