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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7

[4대강개발]팔당주민들의 분노~ 늦은 오후..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 정확히 확성기 소리!! 아.. 뭐가 있구나.. 아니나 달러 장평교부근에 3보1배를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지방에서 올라온 듯합니다. 자세히 보니 4대강 반대를 나타내는 분들... 역시! 약속도 못할 공약을 내 거는 정치인들과 그 밑에서 빌붙어 떡고물이라도 쳐 드실분들.. 아마 기억하게 될겁니다. 최근의 정세에 월드컵을 껴 넣고 이리저리 재는 여당.. 그러나.. 정작 큰집어른은 말로만 내밷는 거짓말쟁이가 된지 오래~ 왜 그토록 국민과의 약속도 못 지키면서 큰집에서 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오래오래 만수무강 할것 같은 느낌.. 왜? 욕먹으면 장수한다드만... 나보다 오래 사시것지 ㅎㅎㅎ 암튼 더운 여름날씨에 고생들 하시는 걸 보면.. 도와드리고 싶은 심정이.. 2010. 6. 18.
[6.2]선거가 끝나고... 구청장은 죄다 민주당인데.. 어째서 시장은 한나라당일까? 어차피 선거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투표를 한다고 약속하면서 안한 분들... 두고두고 4년동안 고생하실겁니다. 아주... 평생을 그렇게 고생하시겠죠... 잘나가는 동네사람들은 죄다 몰표 보내고~ 못사는 이유로 투표도 안하고 그냥 하늘보고 한숨쉬는 이런 일이 언제까지 되풀이 되어야 할까요? 밤새 개표방송 보며 속터지는 일에 그냥 넘기고 있을 수는 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정치에 관심 없으시면 투표 안해도 되나요? 집이 멀면 투표 안해도 되나요? 그럼 이제부터 주둥아리 닥치시고, 4년동안 까라는데로 사시기 바랍니다. 투표도 안한 사람들이 뭔 말이 많나요... 에휴... 2010-06-03 2010. 6. 3.
[종로헌혈카페]전혈을 못하는 이유... 2개월의 시간이 길게만 느껴진 한해입니다. 모처럼 다리야경을 찍으러 가려다.. 뭔 생각이 들었는지 헌혈을 결심하고 종로의 헌혈카페에 찾아갔습니다. 월요일.. 아무도 없고 너무나 썰렁한 헌혈카페 ㅎㅎㅎ 손세척하고 서류작성하고 신분증 가지고 혈압재고 이래저래 헌혈하려는 순간.. 헉! 지난 3월 헌혈후 김포에서의 1박으로 전혈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듣는 순간.. 에휴... 내년 4월까지는 아무것도 못하고 혈장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작년부터 다시 시작한 헌혈약속은 꾸준히 계속하기로 했으니 어쩌겠습니까!!!... 그러면서 받은 교통카드! 작은 실천.. 물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헌혈세계지만... 평생 죽을때까지.. 영원할 수 있을때까지 헌혈하기로 한 약속은 지킬겁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헌혈 해보시기 바.. 2010. 5. 18.
[조계사]4대강 생명살림 수륙대제 4월17일 조계사에서는 많은 불자님들과 정치계인사들이 참석하여 4대강 생명살림 수륙대제를 열었습니다. 2시30분부터 시작을 하였으나, 주변의 교통도 문제지만.. 일어날 수도 없는 일에 쓸데없는 병력만 투입시켜 교통체증을 더욱 증가 시킨 경찰들도 문제가 있겠지요. 4대강 사업.. 과연 계속 해야 하는 것일까? 일부 보수단체들의 찬성? 과연 정당한 것일까? 청계천 복원시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다. 하지만, 아름답게 변한 청계천에 지금은 많은 시민들이 즐거워 한다? 과연??? 청계천의 하류를 가 보았는가? 보를 막아둔 지점에서의 악취를 맡아 보았는가? 말도 안되는 소리... 청계천상인들 꼬셔서 복원공사후 입주예정으로 하겠다던 공약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묻고싶다... 도둑질과 사람을 죽여야만 전과자가 .. 201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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