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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H O T O/D I G I T A L P H O T O184

[북촌]한옥마을 나들이-주변... 세번째 방문...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무수히도 많이 온것 같습니다. 이지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동네를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오랜만에 옛동네 주변을 다니니.. 변한것도 많고, 새롭게 생긴곳도 많더군요. 니콘 클럽 출사는 처음 참석해서 좀 뻘쭘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녁약속이 있어서 먼저 출사를 마쳤지만.. 좋은 사진과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파트로 나뉘어서 등록합니다. 한옥과... 주변... 그리고 잡동사니 빨래터... 서민들을 위한 궁궐의 배려? 빨래터라고 특별한 것은 없으며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단지.. 창덕궁 담 밑으로 개울이 있어 이곳에서 아마도 빨래를 한것 같습니다. 백성들을 위한 배려라고 할까요? 궁궐이 딱딱한것만은 아닌것 같.. 2009. 7. 12.
[북촌]한옥마을 나들이-한옥편 세번째 방문...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무수히도 많이 온것 같습니다. 이지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동네를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오랜만에 옛동네 주변을 다니니.. 변한것도 많고, 새롭게 생긴곳도 많더군요. 니콘 클럽 출사는 처음 참석해서 좀 뻘쭘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녁약속이 있어서 먼저 출사를 마쳤지만.. 좋은 사진과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파트로 나뉘어서 등록합니다. 한옥과... 주변... 그리고 잡동사니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7-11 2009. 7. 12.
[종로]장미계단을 찾아서... 역시 사진의 역할이 이토록 중요할 줄은... 뽀샵과 함께 적정 스킬로 인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정보로 인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인터넷과 언론에 공개된 장소로 함 찾아가 보았습니다. 헌혈 하기 바로 전에 찾아갔으나... 역시 허전한 느낌이 드는것은 무엇일지... 종로구청 바로 옆에 위치해서 찾기는 쉽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미니어쳐같은 싸이즈에 사진 찍을 구도가 생각 안나게 만든... 아마도 밤에 와서 찍어야 멋이 있을것 같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7-11 2009. 7. 12.
[강변북로]비오는 날의 한강둔치 장맛비로 흠뻑 적신 다리들 사이로 강변북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마포나루터 시민공원쪽이겠죠... 비가오는 중간이라서 셔터의 스피드를 낼 수 없어 아쉽기만 했습니다. (우산을 쓰고 있어서 찍기 힘들었다는 이야기죠...) 올해 첨본.. 그것도 비오는 날의 해바라기... 약간은 아쉽지만... 또, 햇살에 깃털을 말리는 참새! 추억의 기찻길... 이슬을 머금은듯한.. 풀잎들... 한가롭게 떠다니던 물고기와.. 나무에서 떨어진 벌레들을 잡던 새들... 그리고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시며 담소를 나누시던 어르신들... 비오는 날 곤충채집을 하고 있던 여학생들 아니면 무언가를 줍고 있던가... 비가 왔지만 상쾌한 느낌이랄까? 다리와 다리를 걷게 만들어준 하나의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Nikon .. 2009.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