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H O T O/D I G I T A L P H O T O184 [홍대]홍대를 거닐면서... 모처럼만의 홍대 외출... 클럽의 출사도 있었지만.. 혼자 놀기 좋아하고, 혼자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저한테는 이것이 휴식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녁때 만남이 있었기에 먼저 거닐면서 이것 저것 찍어 봅니다. 카페가 많이 늘었습니다. 1년전보다 20%는 늘어난것 같습니다. 시끄러운 홍대쪽보다는.. 아직은 조용한 상수역쪽이나 합정역쪽에 많은 카페가 생겼습니다. 요즘은 DSLR이 많이 보급되어 홍대에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난감할때가 종종있죠... 사진 찍는것은 자유이나.. 분위기 해치는 행동들.... 인터넷 쇼핑몰때문에 사진찍는분들... 스튜디오를 추천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22 2009. 5. 23. [청계천]청계천을 거닐며...2 끌려들것만같은.. 자석~ 저고리와 치마.. 빨래터를 나타냈다고 하는데... 측면분수... 셔터스피드를 올린것과 보통으로 찍은 사진... 자세히 보니 셔터스피드가 느릴경우 중간에 이물질이 보이네요 자세히 보았으나 표시가 없어서 확인했죠 필터에 이물질때문에 사진에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노천극장과 같은 분위기... 불우이웃돕기 공연.. 노래 잘하십니다. 한 관객이 너무 뻘쭘하게 쳐다봐서 난감하시겠어요 이분 한참을 돌았는데도 아직... 자리에 ㅎㅎㅎ 상류에는 역한 냄새가 없더군요 아마도 왕십리 부근의 하수처리가 잘 못된것 같습니다. 물색깔도 틀리고, 하류에는 이물질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이런곳에 발담그며... 잠시 있는 분들... 과연 건강에 좋을까 고민도 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 2009. 5. 21. [청계천]청계천을 거닐며...1 며칠전 홍천에 흔하게 보이던 나비... 바람에 나비가 나니는 모습이 이젠 완연한 봄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잉어때... 다리위에서 먹이를 주니 잉어때들이 성화입니다. 물은 상류와 하류가 차이가 나네요... 외가리??? 청계천의 새들은 이제 사람을 겁안내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반경 15M 근처만 와도 날아가곤 했으나 이제는 자기를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분수쇼... 이물이 수돗물일까요??? 아니면 지하수 일까요??? 청계광장 숲속에 버섯이 있습니다. 무심코 거닐다 눈에 띄더군요... 먹지는 못 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전부터 시작한 교육에 힘들어 이것 저것 생각하다 늘 가지고 다니는 삼백이를 들고 무작정 걷기 시작했습니다. 왕십리부터 광교까지... 멀기도 하지만 언제 왔는지.. 하늘.. 2009. 5. 21. [남산]벚꽃축제2 1년만에 많이 걸어 본것 같습니다. 산에서 산으로... 오전 10시부터 집에서 출발해서.. 그시간에 많은 사람들 첨 봅니다. 12시에 약속이지만.. 미리와서 이것 저것 구경하다 도시락먹고 산보하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가끔은 도심에서의 낙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보다 새로운 내일을 생각하며... 이렇게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4-12 2009. 4. 13.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