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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H O T O/D I G I T A L P H O T O184

[올림픽공원] 이모저모~ 전 사진밑에 글쓰는게 개인적으로 싫습니다. 일일이... 생각을 해서 적어야 하는 불편함... 사진은 그냥 사진일뿐.. 그 사진내용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표현하는것이 좀~ 전시관의 그림밑에 설명 넣어두면... 작가가 보는 사람의 관점을 모두 깨버리는 안타까움을... 뭐 모르시는 분들께 설명정도 넣을 수 있겠지만... 보시는 사람 주간이 더 편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만 달겠습니다^^ 쌍쌍으로 오셨습니다. 2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럽기만 하고... 한분이 언덕 아래서 찍고 계셨습니다. 아마 잘 안되어 서너번 위로 뛰었다 올랐다를 반복! 멀리서 있는 제가 한방 찍어 드렸습니다... 죄송 나중에 사진속 주인 되시면 연락 주세요 원본 드리죠~ 올팍에는 왕따나무가 두구루 더 있습니다. 3식구(가족으로 보입니다... 2009. 8. 3.
[올림픽공원] 왕따나무 스페셜 올림픽공원 내 유명인사 왕따나무... 올림픽공원 관리소측에서도 어떤 의도로 심어졌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몽촌토성 복원시 주의에 공원을 만들며 새롭게 심어진 나무... 담에 시간이 되면.. 일출,일몰, 그리고 계절별 사진을 담아 보고 싶습니다. 30여장이 넘는 사진중에 일부만 올립니다. CF촬영과 영화에서도 나오는 왕따나무... 하지만 이녀석은 왕따나무가 아닌것 같습니다. 곁에서 항상 돌보아 주는 사람과 그(녀)를 찾아 다니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니까요~ 현재는 잔디밭에 들어갈 수 없으며, 옥수수가 한창입니다. 잔디를 깎고 계셔서 볼품이 없어 아쉽더군요 깍기전에 말씀좀 해 주셨으면 더욱 초록색이 돋보였을텐데.... 봄,여름,가을,겨울의 왕따나무.. 아마 색다른 느낌일것 같습니다. Nikon D300 & .. 2009. 8. 3.
[올림픽공원] 주변을 거닐면서 이날 SS501 공연으로 어린 여학생들이 많이 모여있었네요 저야 관심분야가 아니라 그냥 지나쳤지만... 이른 오후인데도 많은 인파가 주변에 죽치고 있었습니다. 주변이 넓어서 코스를 정하지 않고 저처럼 다니시면, 힘들어 죽겠다는 소리가 먼저 나올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4Km는 걸어다닌것 같습니다. 미류나무 한 구루가 우뚝 서 있어 보기에 시원하게 보입니다. 나무 그늘 밑에는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한가롭게 점심을 드시고, 저와 같이 사진을 찍으러 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네요 500mm 대포도 구경하고... 무거운 망원렌즈를 어깨에 올려서 이동하시는 두분을 보니 왕따나무 전용으로 찍으시는 것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 촬영한 작품을 보고 싶네요 2인승 자전거 한시간 대여가 1만5천원.. 살짝 .. 2009. 8. 3.
[올림픽공원] 땀 뻘뻘 흘리며~ 올림픽공원.. DSLR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본곳.. 그러나, 강북에 있는 사람은 날잡고 가야 하는... 더운 여름 땀 뻘뻘 흘리며,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찾아간 곳입니다. 어쩐지 덥더라 했더니 사상 초유의 더위날씨로 푹푹 찌고... 중간에 소나기 까지 와 주셔서 지열이 대단했네요 걷는데 자신있는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살 푹푹 빠집니다. 조만간 살빠진 모습의 사진을 올려서 다이어트 성공기를 써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곳 사진들은 거의 입구쪽의 사진들입니다. 두번을 더 써야 할 정도 그리고 왕따나무 위주로 블로그를 작성 할겁니다. 아쉬운것은 석양에 보이는 왕따나무를 찍었으면 하는.... 조용히 거닐며 산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넓은 곳이라서 단체로 오시면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Niko.. 2009.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