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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09 하루182

[전개운]주인을 찾습니다. 첫번째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서... 주인을 찾습니다. 남들이 다 쉬는 벤취에 막걸리캔과 콜라캔 놓고가신 어르신(어린이는 아니겠죠) 재활용하시거나 아니면 고물상에 주시면 30원정도 드릴겁니다. 얼른 찾아가세요... 부자신가봐요... 이런 돈들을 그냥 벤취에 놓고 가시게... 지금쯤 애타게 찾고 계실겁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주인에게 찾아줍시다!!! 이 캠페인은 전개운(전국개념찾아주기운동본부)과 함께 합니다... From 일산 호수공원... 2009-11-8 2009. 11. 10.
[사직공원]비온후의 단풍들... 사직공원에 비가 왔습니다. 밤새 많은양의 비가 와서 공원주변에 단풍과 은행잎으로 한가득이네요.. 물론 플라타너스도 있구요. 사직공원은 92년에 처음 이곳에서 연애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다른사람의 아내가 되어 있고, 아이의 엄마지요. 그녀가 제개 말한것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중에서 제일낫다.... 어리고 여렸던 그당시에 나에게는 충격이었던.. 그말.. 왜 했을까!!! 차라리 하지말지... 사직공원은 공사중입니다. 새롭게 장식될 담들과함께 복원되길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8 2009. 11. 8.
[외면]노약자석... 가끔 아주 가끔... 100건중 90건... 아마도 색을 구별 못하고 눈이 먼.. 그런 사람들일겁니다. 할아버님 한분이 제가 내릴때까지 계속 서서가시네요... 제 옆에 자리가 비어있기는 하나.. 거리가!!! 노약자석, 임산부석(언제생겼는지 모릅니다) 가끔은 지하철이용하시는 수많은 사람들이 더 웃는 모습이 있곤 합니다. 버스도 그랬으면 합니다. 저들에게 한마디... : 너희도 언젠가는 늙어서 냄새난다! 대우 받을 생각은 하덜마러~ 어느 마을버스에서 2009-11-6 2009. 11. 8.
[가을]티스토리달력2010 부암동, 10월13일 작년엔 달력도 공짜로 받았는데 올해도 있을까나~ 200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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