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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08 하루53

[생각]1212사태... 1979년 9살쯔음... 10·26사건으로 대통령 박정희가 살해된 뒤 합동수사본부장을 맡고 있던 보안사령관 전두환과 육군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간에는 사건수사와 군인사문제를 놓고 갈등이 있었다.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세력은 군부 내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정승화가 김재규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10·26사건 수사에 소극적이고 비협조적임을 내세워 정승화를 강제 연행하기로 계획하였다.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11월 중순 국방부 군수차관보 유학성, 1군단장 황영시, 수도군단장 차규헌, 9사단장 노태우 등과 함께 모의한 후 12월 12일을 거사일로 결정하고 20사단장 박준병, 1공수여단장 박희도, 3공수여단장 최세창, 5공수여단장 장기오 등과 사전 접촉하였다. 그리고 12월 초순 전두환은 보안사 대공처장 이학.. 2008. 12. 12.
[생각]사랑이 그렇게 쉬워? 내가..내가 마지막으로 부탁하는데 다시.. 다시 돌아와 주면 안되겠니? 제발... I believe 내 소원 내 소망 그대가 날 찾을때까지 now.. 사랑따위는 필요없다고 우리 이제 그만 하자고 매일 밤마다 나눈 우리 사랑도 정말 지긋 지긋하다고 이쁜 그 입에서 나온 말이겠어? 귀를 의심했어 아닐거라 나는 생각했어 만약 그게 너의 진심이라면 그게 너의 너의 진짜 마음이라면 (이제 떠나가도 돼) 기다린다 내가 널 정말 나는 널 다시 등을 돌려 내게 와줄거라 나는 믿었어 떠나가란 말은 자존심의 거짓이었어 (나는 그런 말 못해 안돼) uh! 내가 사랑했던 널 그렇게 쉽게 쉽게 잊고살아갈 자신있다면 제발 내가 내가 그럴 수만 있다면... 제발 가지마라 붙잡아도 꿈쩍않나봐 (이렇게라도 내가) 어떻게 사랑한다 말해.. 2008. 12. 11.
[생각]내 마을을 가려줘 내 눈 말고... 내 마음을 가려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싫어하는 말..... 눈에서 멀어진 것도 서러운데.... 마음마저 멀어져야 한다니.... 그래서 슬픈 말..... 그리고.... 안 믿는 말.... 아니 덜 믿는 말..... 이미 내 눈에서 그대 멀어진 지가 언제인데.... 내 마음은 아직도 이렇게 널 그리고 있으니 말이야.... 그래서.... 안 믿어지는 말.... Nikon D300 & Sigma 24-70 F2.8 From Terrace 2008-12-08 2008. 12. 9.
[생각]12월7일 서울, 눈~ 서울의 첫눈은 지방에 있어서 그냥 보냈습니다. 어느덧 12월의 중간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늦은 시각 집에 내리는 눈들... 눈발이 심해서 못나가다가... 눈이 그치면서 짬을 냈습니다. 역시 하얀 눈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이런 하얀색으로 모든 언론,정치,경제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맘에 뿌려졌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곳으로... 누구를 위한 나라가 아닌.. 국민을 위한 나라로... Nikon D300 & Sigma 24-70 F2.8 / ISO Auto Photo by blueconnor 2008-12-07 200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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