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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r Story33

세차 - 앞범퍼 벌레 사체 제거 제가 재활도 할겸 선택한 것은 세차입니다. 몸이 안좋기 때문에 자주 운동을 하는것이 지하 주차장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것이고, 또 하나는 1주일에 1번씩은 세차를 합니다. 외관 및 실내는 기본이고 손이안가는 부분도 신경을 쓰죠.. 그러나 손세차는 힘들구요. 비용도 문제지만 영 불편해서요. 자주가는 충전소에서는 2천원에 자동세차를 합니다. 물기제거나 기타세차는 셀프입니다. 다 세차해도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앞 범퍼에 뭍은 오물 및 곤충들의 사체..... 사진에 보시듯 짜증이 엄청 납니다. 자동세차나 고압세차나 에어건으로도 안떨어지는게 대부분입니다. 바로 이런걸 제거할때 사용하는 물건은 간단하게 아래의 물통과 스폰지 물입니다. 어려울것 없고 물을 흠뻑 머금은 스폰지를 벌레의 사체위에 빡빡 문질러 주면 됩니다... 2016. 6. 20.
정비 - 에어컨/히터 필터 교환하기 에어컨 히터 필터 교환하기 최근의 이슈는 미세먼지 및 황사로 인하여 공기가 안좋아서 차량에 들어오는 공기의 각종 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 즉 에어컨,히터 필터 교환하는 법을 포스팅해 봅니다. 보통 차량용 정품 에어컨,히터 필터의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뭐 제풍의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보통 5만원이상하고 또한 2~3만원씩 받는 정비소가 대부분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매월 교체로 다량 구입후 1개월에 1개씩 무조건 교체하여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엄청 쌈. 정품과 차이없음. 먼저 글로브박스를 오픈합니다. 이곳에 보통 휴지 차량등록증등 아마도 잡동사니가 제일 많을것 같네요. 오픈후 모든 물건들은 빼주시기 바랍니다. 왼쪽, 오른쪽의 고정고리를 살짝 돌리시면 똑 .. 2016. 5. 31.
튜닝 - 리무진 시트 교환.. 차량용 시트만큼 중요한것도 없다. 나름 손품팔아서 이곳 저곳 살펴보았는데,,, 커버형으로 나온것중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오픈마켓에서 앞열 4만원대, 뒷열 6만원대 다음에 차량 구매시 아예 천정엠보싱과, 도어트림, 시트를 같이 작업해야 겟다. 먼저 앞좌석이다. 운전석은 통풍시트라서 사용 못함이 아쉽기만하다. 일주일간 손님들의 의견을 들으니 매우 반응이 좋다. 럭셔리하게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수 있다, 단, 안전벨트를 해야만 가능하다... ㅋㅋㅋ 해드레스트 부분의 앞,뒤 모습인데 어딘가 모르게 부족함이 나타난다... 진짜 아쉬움이 남는건 뒷쪽이다, 허전한 타입이다. 물론 뒷부분에는 "안심택시" NFC를 부착해서 큰 무리는 없지만, 일반 차에는 아니올시오다. 뒷좌석을 옆에서 본 모습은 만족한다... 이것도 해드레.. 2016. 5. 26.
튜닝 - 천정 엠보싱 차량 내부의 소음과 기타 인테리어로는 엠보싱작업이 왔다죠... 방음정돈 아니지만 이쁜디자인에 기분도 좋은거죠.. 이리저리 업체를 찾아 봤으나 결론은 가격이 같다는거... 그냥 가까운곳에서 작업하세요. 아랫집 개인택시 기사님 이야기 듣고 바로 작업해 버렸습니다. 추운 겨울에 이리저리 작업해 주신 분들 고생하셧네요. 의자뜯어 날르랴.. 천정 분리하랴... 천정을 분리하니 이런 모습이네요. 각종 배선이 보이고... 지붕이 약해 보입니다. 이러니 뒤집히면 휴... 저는 검정과 아이보리로 색을 주어 작업을 요청하였습니다. 나중에는 더 밝은 색으로 할까.. 합니다. 언제 될지 모르지만 작업은 약 1시간 30분 소요가 됩니다. 작업을 완료하고선 본드 냄새가 약간의 여운이 남으니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시면 좋겟네요.. 201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