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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r Story

튜닝 - 리무진 시트 교환..

by 인사이드코리아 2016. 5. 26.

 차량용 시트만큼 중요한것도 없다.

나름 손품팔아서 이곳 저곳 살펴보았는데,,, 커버형으로 나온것중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오픈마켓에서 앞열 4만원대, 뒷열 6만원대 다음에 차량 구매시 아예 천정엠보싱과, 도어트림, 시트를 같이 작업해야 겟다.

 

 

먼저 앞좌석이다. 운전석은 통풍시트라서 사용 못함이 아쉽기만하다. 일주일간 손님들의 의견을 들으니 매우 반응이 좋다. 럭셔리하게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수 있다, 단, 안전벨트를 해야만 가능하다... ㅋㅋㅋ

 

 

 

 

해드레스트 부분의 앞,뒤 모습인데 어딘가 모르게 부족함이 나타난다... 진짜 아쉬움이 남는건 뒷쪽이다, 허전한 타입이다.

물론 뒷부분에는 "안심택시" NFC를 부착해서 큰 무리는 없지만, 일반 차에는 아니올시오다.

 

 

뒷좌석을 옆에서 본 모습은 만족한다... 이것도 해드레스트 부분이 불만이다... 돌출형이 아닌 고정형은 힘없는 밴드로 씌워져있어 어딘가 모르게 부족하고 흘러 내릴것 같은 느낌이다, 이부분은 뒷쪽에 벨크로나 클립을 이용해서 수정하기로 했다.

 

 

아랫부분도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다. 밑의 시트를 탈거후 좌우로 고정고리에 연결하면 끝... 탈거 장면은 사진으로 찍지 못했으나 앞쪽을 들어올이면 빠지고 그걸 90도로 꺽어야 뒷판이 빠진다, 안전벨트 고리는 염려 안해도 된다.

 

 

사진에 보듯이 해드레스트 부분이 어정쩡하다 ㅎㅎ 다행이 내차는 암레스트가 없어서 ㅋㅋ

 

 

아랫부분과 허리부분은 앞좌석과 틀려 분리형이다.

틈은 거의 없어서 다행이지만, 안전벨트 고리가 거의 안보인다. 아쉽기는 하다.

또한 문옆에 보이는 것과 같이 폭이 생각보다 작아서 타고 내릴때 신경을 써야 하는데 얼마나갈지 ㅠㅠ

 

 

냄새가 약간있다, 아무래도 화확처리를 해서... 방향제를 가운데 놓고 창문을 열어둔 상태이다.

아침에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외부에서 본 모습입니다. 나름 퀄리티가 있나요???

앞으로 손님들이 편하게 생각하실까 모르겠습니다.

 


( 본 개봉기 및 사용기는 개인적인 사비를 탈탙 털어서 이곳 저곳에서 각종 포인트와 손품을 팔아 구입하였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가     격 : 12만원대.
 성     능 : 쿠션감 좋고, 장거리 운행에 좋다.
 
 단점, 앞좌석은 좋은데 뒷좌석은 준중형이나 소형차에 적합.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