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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34

[김세영]밤의 길목에서 2000년 김세영이라는 가수가 부른 밤의 길목에서를 들으며.. 어찌나 애절하고 슬픈지... 하지만... 이 노래를 제가 안것도 슬플때고, 그리고 다시금 생각이 나는 지금.. 다시 슬플때입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어느 한점에 불과한 사랑때문에? 슬퍼하는 나날로 살 수 없습니다. 새롭게 앞으로 나가야 할 시기가 된듯.. 가끔 고민에 빠질때 마시는 데퀼라... 그리고 상당히 힘들거나 슬플때 마시는 바카디 한잔이 속을 쓰러 내립니다. 이제는 술을 끊고 싶습니다... 제발.. 제발!!! - 루다에서 (narration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 2010. 12. 14.
[화요비]나 같은 여자 몇번을 가사가 생각안나.. 웅얼웅얼 거리다... 스마트폰으로 가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애우 간절하고.. 겁많은 여자의 속마음? 아마 제가 알고 있는 친구의 맘을 잘 표현한 노래인듯 합니다. 그친구의 마음을 열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남자가 생겼으면 합니다. 남걱정 할때가 아닌데ㅠㅠ 올 겨울에는 유난히 눈이 많이 올것 같습니다.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 걸 새벽 두 시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니가 아닌 걸 이유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당기는 그 사.. 2010. 12. 8.
[백지영]그여자, 그남자(시크릿 가든 Part.1) 새벽에, 오전에, 오후에, 그리고... 저녁에... 하루종일 4번의 눈을 맞으며.. 스치는 노래가 한곡 있었습니다. 백지영의 노래.. 허스키한 톤에서 서럽게 우는 듯한, 목소리가 눈과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 주지 못 하는 그사람을 미워하는 노래... 오늘따라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 2010. 12. 8.
[이문세]사랑은 늘 도망가(욕망의 불꽃 Part 1) 특별한건 없다... 마음을 전달해 줄만한 노래.. 그의미 그가사.. 그리고 생각까지.. 모두 내가 하고픈 현재의 모습일뿐... 힘들다. 아니 힘들필요가 없는데 왜 힘들게만 느껴지는 것일까? 두렵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이유도.. 밤새 잠못 이루고 꿈속에서조차 잠을 못 이루는... 이 맘이 아프기만 하다..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 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201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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