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건 없다... 마음을 전달해 줄만한 노래.. 그의미 그가사.. 그리고 생각까지.. 모두 내가 하고픈 현재의 모습일뿐...
힘들다. 아니 힘들필요가 없는데 왜 힘들게만 느껴지는 것일까? 두렵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이유도.. 밤새 잠못 이루고
꿈속에서조차 잠을 못 이루는... 이 맘이 아프기만 하다..
<가사>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
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는데
무얼찾아 이길을 서성일까
무얼찾아 여길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림움이 쫒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1-20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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