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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55

[말복]마구잡이? 백숙~ 가끔... 몸보신을 위해서 자주 먹던 닭! 거금을 투자해서 아니.. 2시간동안 준비하여 닭백숙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뻘뻘 땀 흘려가며 만든 요리.. 담백하면서 어린이들이 좋아 할것 같습니다. 요리솜씨가 대단해서 ㅋㅋㅋ 뭐 제 솜씨는 아닙니다! 닭! 2명이서 먹을 양! 쌈장이나 고추장(알아서) 마늘, 푸추, 양파, 기타 필요한것~ 닭은 푹~ 쌂아서 익힌 후 닭만 건져넨다.. 그 다음 닭을 식혀서 먹기좋게 뼈를 발라놓고, 다시 끓인다. 물론 양념이나 첨가물은 그전에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푸추를 살짝 데쳐~ 푸추의 향이 남아있게 해 줍니다. 따로 건져놓고, 고추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으면.. 침넘어가네요 ㅋㅋ 그리고 국물을 마셔보면.. 단백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뭐 제가 만든 요리가 .. 2010. 8. 12.
[노유동]59년왕십리 노룬산시장 초입.. 영동대교쪽으로 가보시면 보입니다. 비가 급하게 내린 날... 소나기 맞고.. 찾아간 곳... 첨으로 밖에서 데이트하며 고기가 땡겨서 찾아갔습니다. 장소를 찾느라 고생은 했으나 기억을 살려가며 찾아갔네요. 이쁘게 화장하고 나온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맨날 쌩얼만보다 화장을 하니 다른사람 같네요 ㅎㅎㅎ 그건 그렇고... 500G에 9,900원... 둘이먹기에 좋고.. 밑반찬도 맛이 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의 솜씨로 모든게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손님은 거의 없으나.. 조용하니 둘이서 먹기에 딱이네요... 영동대교 북단 시작점에서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아~ 반찬은 셀프지만.. 아주머니께 말씀드리면 가져다주십니다. MOTOROLA XT720 2010-08-04 2010. 8. 6.
[수박화채]더울땐... 장땡! 찌는듯한 날씨에.. 하루종일 초죽음... 이런날.. 시원한게 땡기게 마련입니다. 오랜만에 맛을 보는 화채!! 수박화채입니다. 냉면을 먹었으나 매운맛이라서 그런지 속이 얼얼.. 그래서 시원한게 땡겼나 봅니다. 오랜만에 만들어 먹어서 그런지 뭘 넣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 수박도 싼걸 샀으나 역시.. 비지떡! 속이 덜 여물어서 단맛이 별로 였습니다. 역시.. 단 수박이 최고인듯 합니다. 거기에 뜨거운 날씨에 수박도 미지근... 그러니 맛도 별루... 한참 고민하다 냉장고속에 풍덩 넣어 버리고.. 잠시 딴 일로 시간을 때우다 시원해진 후 다시 후르릅~~ 캬!!! 역시... 시원하고 달착지근한게 딱입니다. 덕분에 전 새벽에 설사!!!! 고스톱도 아니고 뭔 설사를 하는지 ㅎㅎㅎ 그러나 누가 해 줘서.. 2010. 7. 27.
[신촌]벚나무집 이곳도 두번째 방문지... 2차 장소로 멀리도갔네요 ㅎㅎㅎ 만두 생각도 나고.. 오래만에 신촌 구경도 해 봅니다.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Style & Food] - [신촌]벚나무집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19 201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