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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55

[김포 풍무동]쭈장군 오늘은 휴일.. 하지만 고민이 이만저만 있는것이 아니라 끙끙거리다 친구녀석이 불러서 찾아갔습니다. 김포까지 빠른 방법을 통해서 빈속을 달래주려고 시켜준 왕돈까스와함께 쭈꾸미전골을 먹으며 소주로 반주를 했습니다. 뭐 김포까지 가는데는 이제 제법 잘 찾아가니 동네사람 다 되었네요.. 밤에가 낮에가 아침에가 눈올때가 ㅎㅎㅎ 풍무동 당곡마을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분들은 잘 아시겠고.. 혹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실내는 올 금연.. 뭐 가끔 오후 늦은 시각에는 허용하나 가급적 금연해 주시구요. 백김치가 맛이있고.. 뜨끈한 계란찜과함께 맵지도 않고 담백한 쭈꾸미전골... 전골이 익은 모습은 사진이 영 안나와서 삭제! 끓이기 전의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김포가면 단골될것 같네요ㅠㅠ.. 2010. 5. 10.
[수유리]정겨운오뎅 수유역에 항상 오뎅을 먹으려 하면... 줄을 길게서서 다른곳에 가곤 했습니다. ㅎㅎㅎ 일찍갔나요.. 영업준비하는 시각에 찾아가서 꾸역꾸역 앉아 영업시간까지 수다 떨며 기다렸습니다. 오렌만에 먹어보는 계란말이와... 그리고 오뎅(어묵)들... ㅎㅎㅎ 뭐 시장통에가서 싸게 먹을 수도 있지만.. 오늘같이 추운날 따끈한 정종과 함께... 어떠신가요? 하지만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한가했습니다. 시각이 이른것도 있구요 둘이서 배터지게 오뎅만 빼 먹고 왔습니다. 휴~ 내일 또.. 송년모임이 있는데 이러다 술로 1년 보낼것 같습니다^^ 가게는 그리안큽니다. 아시겠지만.. 3분까지는 좋지만.. 그 이상이라면 아마 저처럼 오픈때 가시던가.. 아니면 한창 기다려야 하실겁니다.^^ 아 하나더... 오뎅을 안주로 드.. 2009. 12. 29.
[돈암동]Miss ZEN 등산다녀온 동생과 함께 커피한잔 후 들렀습니다. 가격대비.. 저녁7시까지 코스요리도 가격이 싸며 둘이 먹고 남을정도네요 원래 근처의 닭갈비집을 찾으려 했으나, 이녀석은 닭을 못먹습니다. 아쉽죠.... 그래서 찾아간곳... 한적하면서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맛도 좋았습니다. 자주 지나치기는 했으나 혹시나 해서 들어갔는데 다행이도 좋은곳이였네요 거의 마지막까지 다 해치우고선 저희들은 일어났지만 지금도 배가 부릅니다. 아쉬운것은 살짝 서비스도 있었음 하는데 아쉽네요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이 아니어서 다른곳에 비해서 맛으로 승부를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먹고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1 200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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