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에 항상 오뎅을 먹으려 하면... 줄을 길게서서 다른곳에 가곤 했습니다.
ㅎㅎㅎ 일찍갔나요.. 영업준비하는 시각에 찾아가서 꾸역꾸역 앉아 영업시간까지 수다 떨며 기다렸습니다.
오렌만에 먹어보는 계란말이와... 그리고 오뎅(어묵)들... ㅎㅎㅎ 뭐 시장통에가서 싸게 먹을 수도 있지만.. 오늘같이 추운날
따끈한 정종과 함께... 어떠신가요? 하지만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한가했습니다. 시각이 이른것도 있구요
둘이서 배터지게 오뎅만 빼 먹고 왔습니다. 휴~ 내일 또.. 송년모임이 있는데 이러다 술로 1년 보낼것 같습니다^^
가게는 그리안큽니다. 아시겠지만.. 3분까지는 좋지만.. 그 이상이라면 아마 저처럼 오픈때 가시던가.. 아니면 한창 기다려야 하실겁니다.^^
아 하나더... 오뎅을 안주로 드실분은 1인당 3개 이상을 드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른 안주를 하나 시키시고 드시던가요^^
내일은 노원역에 갑니다... 휴~ 언제 집에 올라나!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28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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