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ood177 [노유동]59년왕십리 노룬산시장 초입.. 영동대교쪽으로 가보시면 보입니다. 비가 급하게 내린 날... 소나기 맞고.. 찾아간 곳... 첨으로 밖에서 데이트하며 고기가 땡겨서 찾아갔습니다. 장소를 찾느라 고생은 했으나 기억을 살려가며 찾아갔네요. 이쁘게 화장하고 나온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맨날 쌩얼만보다 화장을 하니 다른사람 같네요 ㅎㅎㅎ 그건 그렇고... 500G에 9,900원... 둘이먹기에 좋고.. 밑반찬도 맛이 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의 솜씨로 모든게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손님은 거의 없으나.. 조용하니 둘이서 먹기에 딱이네요... 영동대교 북단 시작점에서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아~ 반찬은 셀프지만.. 아주머니께 말씀드리면 가져다주십니다. MOTOROLA XT720 2010-08-04 2010. 8. 6. [대학로]유가네 닭갈비 프로젝트가 끝난 친구가 오랜만에 대학로에 왔습니다. 평상시 시내바닥을 안다니는 친구인데... 저때문에 멀리까지 왔네요. 이친구 집이 김포라서 ㅎㅎㅎ 뭘 먹을까 하다.. 대학로는 싸고 맛있는 집이 거의 없고 가격만 비쌉니다. 그중 체인이지만.. 알바들이 재미있고, 시원하며 저렴한 가격에 밥을 먹을 수 있고, 또 반주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이곳입니다. 뭐 아는 사람이 많이 계시겠지만.. 원래 춘천 닭갈비 자리가 바뀐곳이죠..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오붓하게 먹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있는 운세통! ㅎㅎㅎ 오랜만에 다방분위기의 식당에 가 보았습니다. 나머지는 상상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2 2010. 8. 6. [자양동]채원 전날 빈속에 아무것도 안먹고 끙끙거리는 모습이 영~ 자는 사람 깨워서 맛있는거 먹자고 꼬셔... 근처의 샤브샤브집을 찾았습니다. 속도 안좋고... 느끼한것보다는 담백한 국물이 급땡겨.. 2인분.. 점심은 양이 적으면서 가격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야채를 한사발 추가해서 ^^ 둘이 먹기에는 양이 많네요. 뭐 적게 보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기사식당 거리에 위치해서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좀 있네요. 시원한 여름 뜨거운 물에.. 풍덩 풍덩 넣어서 먹는 수끼! 아무튼... 가끔은 입맛없을때 찾아가 볼까 생각만 했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2 2010. 8. 6. [수박화채]더울땐... 장땡! 찌는듯한 날씨에.. 하루종일 초죽음... 이런날.. 시원한게 땡기게 마련입니다. 오랜만에 맛을 보는 화채!! 수박화채입니다. 냉면을 먹었으나 매운맛이라서 그런지 속이 얼얼.. 그래서 시원한게 땡겼나 봅니다. 오랜만에 만들어 먹어서 그런지 뭘 넣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 수박도 싼걸 샀으나 역시.. 비지떡! 속이 덜 여물어서 단맛이 별로 였습니다. 역시.. 단 수박이 최고인듯 합니다. 거기에 뜨거운 날씨에 수박도 미지근... 그러니 맛도 별루... 한참 고민하다 냉장고속에 풍덩 넣어 버리고.. 잠시 딴 일로 시간을 때우다 시원해진 후 다시 후르릅~~ 캬!!! 역시... 시원하고 달착지근한게 딱입니다. 덕분에 전 새벽에 설사!!!! 고스톱도 아니고 뭔 설사를 하는지 ㅎㅎㅎ 그러나 누가 해 줘서.. 2010. 7. 27.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