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orea cafe24

[김범수]보고싶다... 중독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술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맘도 달랠겸.. 이래저래 혼자 찾아갔네요. 이제는 주변의 커피숍보다는 차비를 더하더라도 싼 가격의 커피 한잔과 담소를 나누거나 아니면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는 장소 거기에 간간히 외국인들과의 대화! 뭐 콩글리쉬가 대부분이지만.. 왜 맘이 이럴까요? 아니 맘이 편치않습니다. 답답함을 털어 버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혼자 탄 버스는 왠지 쓸쓸해 보이고.. 그리고 다시 커피 한잔을 마셔 봅니다. From Le Cafe & Ediya 보고싶다 - 김범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 2010. 6. 20.
[Le Cafe]담담한 마음...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인가? 공부도 안되고.. 답답한 마음에 잠시 짬을 내서 커피한잔에 잡생각을 떨쳐 버립니다. 인생의 목적이나 목표가 없다면.. 그것은 살아 있다고 느낄 수 없는 존재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존재감 없는 사물에 불가하겠죠? 어찌되었든 맘을 가다듬고... 잘 풀려 나갔으면 합니다. 부러운 마음에... 근심거리도 살짝 잊고 살게 되더군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5 2010. 6. 18.
[잠실대교]리버뷰 봄... 봄입니다. 정말 봄입니다. 아니 여름같은 날씨에 햇살이 따갑습니다. 잠실대교 야경 촬영을 앞두고 시원한 커피생각에 찾아갔습니다. 오~ 혼자!!! 아무도 없다는... 너무 조용해서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만 찰칵찰칵! 셀카는 안찍었습니다^^ 한강다리에 있는 카페중 잠실대교 남단에 위치한 리버뷰 봄!!! 주변의 경치와 어울리는 이름이라 좋았습니다. 커피가격이야 비슷비슷하니 뭐 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용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평일이라서ㅠㅠ 주말에나 밤에는 북적북적 할 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혼자 다니는 버릇이 있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제 입맛에 맞는 카페나 커피맛을 찾아 떠나곤 합니다. 혹~ 누구 같이 다니실 분 계실까요? 조건이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1. 튼튼한 다리 - 보통이 5~10k는.. 2010. 6. 5.
[Le Cafe]심난한 마음을 달래면서... 투표를 마치고... 심난한 마음으로 다시 찾은 Le Cafe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커피한잔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하루를 보내다.. 오후 늦게 맥주가 급땡겨 몇켄 마시고, 오는길에 서울N타워의 야경이 이뻐 손각대로 찍어 봅니다. 맘이 왜 이럴까요? 심난합니다. 아니 배도 고프지만.. 밥도 안 들어갑니다. 연거푸어 담배만 빨다.. 한숨만 쉬곤 합니다. 집에 와서 일본에사는 친구와 통화를 한 후 이런 저런 이야기로 내일 다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투표현황도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냥 오늘은 조용히 자야할 것 같습니다. 고민거리인지 아니면 고민을 하고 싶은건지...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2 2010. 6.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