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300521

[홍대]삼삼에네(삼팔이네) 홍대에서 싸게먹는 고기집입니다. 1년에 몇번은 가고는 합니다. 오후에 차한잔 마시며 밀린일을 끝내고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저녁6시에 찾았는데도 이미 반은 차있네요.... 고기에 환장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예전에는 1인분에 3,300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삼삼이네죠 하지만 작년인가 제작년부터 3,800원을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간판은 삼팔이네... 명함은 삼삼이네^^ 계란찜 2,000원 상추 1,000원 버섯 3,000원 공기밥 1,000원 볶음밥 2,000원 소주 3,000원 음료 1,000원 기타고기 따로 가격이 저렴해서 둘이 먹으면 살짝 남을듯하고, 셋이서 먹으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겠지요^^ 홍대 주차장쪽에 위치해서 찾기가 어렵진 않습니다. 조폭떡복기를 지나 상수역쪽으로 가시면.. 2010. 1. 19.
[정릉]The 곱창 개인적으로 곱창 특히 돼지곱창을 좋아합니다. 단지.. 그냥 먹는게 아니고 야채랑 순대가 포함되어 있으면 더욱 찾곤합니다. 고대에서 일하는 친구와 함께 집근처에서 한잔 하기로 해서 찾아간 곳... 왔을때는 썰렁하다가 나올때쯤...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아마도 동네에 곱창집이 없어서 더욱 인기가 있는듯 합니다. 매콤한 곱창에 야채... 특히 순대를 따로 시켜서 더욱 맛이있어 술이 더욱 땡긴것 같습니다. 둘이서 소주3병을 먹고도 말짱하게(겨울이라서 추워 그런것 같네요)나와 2차를 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여러이야기를 하며... 아쉬운 마감을 했지만... 좋은 안주와 술로 친구와의 담소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1-14 2010. 1. 15.
[홍대]Artcafe SIAM(샴) 겨울들어 가장추운 영하15도.... 체감온도가 20도는 될것 같은 칼바람에 선약이 있어 홍대역에서 걸어 이곳까지 왔습니다. 원래 자주가는 상수역쪽을 가려다 하도추워서 멀리 안가기로 하고 장소를 샴으로 정했죠... 아마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카페죠 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 싹~ 바뀐 내부구조.... 예전에 있었던 BAR가 없어지고... 새롭게 테이블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마도 손님이 많이 찾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역시 계속 전시는 하고 있네요.. 이번엔 어떤작가의 작품일까요 홍대에 가면 다른곳과 달리 독특한 전시회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곳이 이런곳이 아닌가 싶네요... 커피값도 싸면서... 리필이 가능하다는... 다른곳과 차별된 모습이 좋습니다. 특별한 날이아닌... 저녁보다 낮시간에 많이 찾아가.. 2010. 1. 14.
[수유역]RACCOON 수유역에가면 오랜 친구(동생이죠.)가 있습니다. 모바에서 만난날이 12월24일... 2003년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 많은 가게를 전전했을때마다 저를 따듯하게 맞이해준 녀석이 몇년전에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바로 이곳이죠! 그이후 승승장구하여 주변의 오래된 바를 인수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잘 나가고있네요... 계속 대박나길 바랍니다. 좁은곳이긴 합니다. 하지만... 젊음이 있어 시끄럽다고 느끼지도 않고.. 반겨주는 바텐더들이 있고.. 주말마다 행사를해서 유명하게 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주인장(밧슈)의 걸쭉한 입담이 웃음을 만들어주고.. 세련된 칼솜씨로 안주빨 세우게하고 아무튼.. 오랜만에 찾아간 라쿤... 조만간 저도 성공해서 다시 찾아가야겠죠^^ Nikon D300 & Sigma 24-70 F2... 2010. 1.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