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들어 가장추운 영하15도.... 체감온도가 20도는 될것 같은 칼바람에 선약이 있어 홍대역에서 걸어 이곳까지 왔습니다.
원래 자주가는 상수역쪽을 가려다 하도추워서 멀리 안가기로 하고 장소를 샴으로 정했죠... 아마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카페죠
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 싹~ 바뀐 내부구조.... 예전에 있었던 BAR가 없어지고... 새롭게 테이블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마도 손님이 많이 찾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역시 계속 전시는 하고 있네요.. 이번엔 어떤작가의 작품일까요
홍대에 가면 다른곳과 달리 독특한 전시회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곳이 이런곳이 아닌가 싶네요...
커피값도 싸면서... 리필이 가능하다는... 다른곳과 차별된 모습이 좋습니다.
특별한 날이아닌... 저녁보다 낮시간에 많이 찾아가는 이곳은 예전의 모습이 없이 확바뀐 모습이 새롭게 보입니다.
테이블도 많이 늘어났고.. 또 반가운것은 노트북을 연결할 수 있게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다는것... ㅎㅎㅎ 사장님의 배려???
언제생겼는지 쿠폰도 생겼네요... 우왕~ 그동안 마신... ㅎㅎㅎ 이제부터 자주가야겠어요.
오랜만에 친구와함께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찾아간곳... 무려 3시간을 있었네요.. 뭔 할일이 많았는지 모르지만 오래있으니
뻑쩍지근하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1-13
20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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