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진483

[남산]N타워 빛과 사랑... 개인적으로 4번째와봅니다. 어려서 초딩때 가족끼리 처음 와봤는데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그리고... 그당시 사진에는 항상 한사람씩 빠져있지요 최근의 광고에 항상 빠져있는 당신... "아버지"라는... 갑자기 눈씨울이.. 평일에는 특히 외국인이 많습니다. 아쉬운것은 저녁때 공연을 살짝하는데 그앞에 보란듯이 사진만 찍는분들... 주변사람들 생각은 안하시고.. 아! 하나더... 레이저빔 한대가 고장났더군요 No Signal... 언제나 고치려는지!!! 야경은 몇번 찍었으나 내공을 더 쌓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 릴리즈가 고장났는지 촛점만 잡고 찍질 못해서 이것또한 AS를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포스팅 할 시간이 없어 원주가는 길목에 기차안에서 넷북으로 대신하는... 으~~~ 남산에 하루다녀왔다고 다리가 퉁.. 2009. 10. 15.
[남산]하늘아래 서울... 저질체력의 한계??? ㅎㅎㅎ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신념이 벌써 10년째... 이러다 병원에서 진단나와야 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산책로에서는 금연... 내려올때까지 한대도 안피웠으니... 아니 안태웠으니 가끔은 등산로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들을 보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N타워로 가는 길목.. 얼마 안걸리겠지 하고 올라간 길... 숨차네요 ㅎㅎㅎ 역시 저질체력!!!! 올라가는 동안 연인들... 가족들과 산책하시는 분들을 보며 난 저기에 왜 없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중간 전망대에서 서울시내를 돌아보며 때마침 일몰이라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아쉬운것은 삼각대 연결부분이 고장나서 이내 고정하기 힘들었다는것... AS를 받으러 가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 2009. 10. 15.
[남산]산책로의 가을... 한옥마을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이라 그런가요? 아니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 특히나 외국인들이 많고.... 주변의 사무실사람들의 휴식공간이 되어 버렸네요 한옥마을의 사진은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냥 패쓰.... 어느 외국인이 홀로 앉아서 책을 보고 있더군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이넘의 영어에 약한게 흠인가요? 아쉽긴하지만... 얼굴 노출때문에 생략했습니다. 가을 문턱이라 그런지 이곳저곳에서 가을의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산책로로 가는길... 조용하면서도 그늘이 있어 편안함을 더 해주는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14 2009. 10. 15.
[부암동]정상을 보며.... 부암동의 마지막 소개인가요? 다음편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커프촬영장소를 지나다 보니 철조망에 누군가 걸어놓은 핸드폰줄... 이쁘네요 그냥 지나치면 못볼... 작은 개구멍??? 속의 의자 누군가의 안식처인것 같습니다. 고개를 넘어 아래로 가면.. 바로 산책로 입구 아름다운 풍경은 아니지만 갑자기 숨을 크게 쉬고 싶은 심정이 아마도 자연속에서 살고 싶은 욕망을 대신하는것 같습니다. 개울은 이제 여름이 지나서인지... 최근 비가 없어서 살짝 흐르기만 할뿐... 갑자기 어디선가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귀를 귀울이니... 청설모였네요 이녀석 자기 구역에 왔다고 뭔 소리를 그렇게 질러데는지... 암튼 저도 청설모 소리 첨들었으니!!! 목이 말라서 항상 먹는 자리로만 오는것 같습니다. 앉아서 기다리니 살짝 내려와 물.. 2009. 10.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