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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rk Mall]가을은 책의 계절??? 책..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있나요? 저 또한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언제 다 읽을지 모르는... 4권짜리 장편소설.. 물론 소설류보다는 도움이 되는 책이 많겠지만... 책은 읽어서 나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책을 골라 주려는 사람... 취업 준비를 하기위해 책을 고르는 사람... 인생의 새로운 시작과 공부를 하려는 사람... 최근 이슈가 되어온..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자서전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책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저! 아니 찍사죠!!! 물론 저도 책을 보러 나오긴 했으나 정작 2권의 책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한 하루 였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말들 하지만.. 밥먹으면 졸린 봄과 다를바 없습니다.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계절 그러나 가끔 한권의 책이 머리를 맑.. 2009. 10. 21.
[종로3가]쉐이리 정말 오랜만에 아메리카노 한잔 했습니다. 피카디리 옆에 있는 탐엔탐스를 뒤로하고 가끔 보기만 했던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은 1층... 2층에서 모든 음료가 만들어지고(테이크 아웃 제외) 3층 흡연실로~ 역시나 주의의 어르신들의 아지트를 방불케하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의 모임장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종로의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은 점에 대해서 젊은 사람들이 주의를 해야 합니다. 함부로 담배태우지 마시고.. 주변 살피시기 바랍니다. 테라스가 상당히 편하지만... 약간 어설퍼서 햇볕에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원래 만들고자 한 의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이 옆에 있어 좋았습니다. 분위기는 2층이 최고로 좋은것 같습니다. 흡연자인 저로서는 안타깝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2009. 10. 20.
[플라터너스]가을낙옆을 아시나요??? 플라터너스... 학교 다닐때 가을이면 낙옆으로 골칫거리... 봄이면 꽃가루로 골칫거리... 어느 순간부터 서울시의 그 많던 플라터너스가 사라졌습니다. 아니 몇군데 안남았습니다. 다들 어디간것일까요!!! 그 골칫거리가 지금은 가을을 알리는 시작과 함께... 거닐고 싶은 곳을 만들어 주는것은 무엇일까요? 화랑대역부터 시작하여 -> 육군사관학교 -> 서울여자대학교 -> 삼육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이 구간은 차량도 많지만.. 길가에 많은 플라터너스들로 인해서 거리가득 낙옆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청소하시는 분들이 나중에 고생은 하시겠죠^^ 어느 가수의 노래가사중 플라터너스가 들어가는 노래가 이 거리를 더욱 걷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19 2009. 10. 19.
[공릉동]가을을 느끼게 하다... 강남과 강북의차이점... 과연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같은 서울에 한강의 남쪽과 북쪽... 인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고 강남에 계시는 분들의 인심이 없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길... 강북에는 서울과 자연... 손대지 않은 자연이 많이 있습니다. 인위적인... 그런 허위와 같은 자연은 왠지 싫습니다. 가을철이면 길옆의 낙옆들로 이쁜 거리를 만드는곳을 살짝 소개 해 드립니다. 석계역, 화랑대역, 태릉입구역등 지하철역에서 태릉방향으로 가시면 길 옆으로 많은 플라터너스를 볼 수 있습니다. 새벽에 비가와서... 아니 아침부터 불어재끼는 거센바람이 몹시 춥게만 느껴지네요... 오후시간인데도 체감온도가 초겨울같이 쌀쌀하였네요... 더위가 싹가시는 가을낙옆들입니다.. 200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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