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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사진32

[올림픽대교]화려함을 말하다... 자꾸 눈이가서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건너지도 않고 찍네요ㅠㅠ 다음주에 건너서 찍을 예정입니다. 에휴.. 눈을 가렸어야 했는데... 서울 광진구 구의동(九宜洞)과 송파구 풍납동(風納洞)을 연결하는 다리로 길이 1,225m, 너비 32m(6차선)이며 1985년 11월 20일 착공하여 1990년 6월에 준공하였다. 천호대교 ·잠실대교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강남과 강북의 교통 소통에 도움을 주는 한편, 88서울 올림픽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7 2009. 12. 8.
[잠실철교]반대의 모습으로.. 다른 곳의 다리와 달리 강북쪽이 더 멋이 있는 야경을 찍을 수 있는 다리가 아마 잠실철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변역에서 살짝 걸어서 다리를 감상하고, 반대편에서 이리 저리 다니면서 야경을 찍었습니다. 여러장 찍었으나 마땅히 잘 나온 사진도 없고.. 아쉽게 ISO값을 올려버려서 다 버려버린 사진뿐입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과 송파구 신천동을 잇는 한강 위의 복선철교로 길이는 1,270m, 너비는 철도 9.2m, 차도가 양측에 각각 4.4m로, 총 너비는 18m이며 1977년 11월 1일 착공해 1979년 10월 30일 준공하였는데, 철교 좌우에 소형 자동차 전용의 도로교를 함께 건설해 전동차와 자동차가 동시에 통행할 수 있도록 시도된 서울 최초의 교량이다. Ni.. 2009. 12. 8.
[광나루보행교]새로운 문화를 거닐다. 천호대교의 야경을 찍으러 나갈때...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올 한해동안 한강의 다리를 다 찍을 수 있을지 걱정도 되어서 노을이 보고싶은 시각에 나갔습니다. 낮에 찍는 다리사진보다 야경이 이쁜 다리사진이 좋을것 같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건너편 광진교.. 일명 광나루보행교... 걸어가기 편한 다리의 야경이 더욱 눈에 들어오게 만들었습니다. 전세계에 하나뿐인 다리중간의 공연장과 전시관... 멀리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즐겁게만 만드는 다리였습니다. 하루에 다리를 두번 거니는것도 드믄일이지만.. 걷기 편하고 주변의 경관에 놀랄 따름입니다. 다리 중간의 리버8번가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포스팅할것이고.. 즐겁게 구경하며 거닐었습니다. 시원한 날씨에는 꼭 가보시라고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특별시.. 2009. 12. 6.
[천호대교]볼품없지만.. 그래도 야경은 이쁜!!! 볼품없는... 이 표현이 좋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입장부터.. 광나루역을 거닐어 천호대교까지 가는 길... 무난하면서 앞이 확트인... 아무것도 없는 횡한 다리가 인상적이네요^^ 하지만.. 6시를 지나면서 다리전체를 비추는 가로등이 들어오면서 아~~~ 하는 탄성이 나게 하는 다리입니다. 즐거운 발걸음이 아니였으나.. 마지막을 장식하게 만든.. 천호대교.. 제 초등학교 생활을 천호동(마천동)에서의 생활이 생각나게 만듭니다. 그당시... 벌써 30년전의 세월입니다. 허허벌판에 딸란 논가운데 차도... 572,573번 신장운수의 버스가 다닐때가 생각이 납니다. 다리 마지막부분에 도착할때... 강가에서 기도를 드리는 할머니를 뵈었네요. 맨 처음에는 뭘하시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강변을 거닐며 할머니와 .. 200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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