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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yle441

[혜화동]BAR RUDA(루다) 2002년부터 알고 지낸 대학로의 바텐더들... 그사람들이 일을 냈네요. 개업을 했습니다. 작년말에.. 전 나중에 알았으며.. 엇그제 찾아가 보았습니다. 많이 변한 모습.. 보다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 졌다고 봐야하겠네요. 번창하길 바랍니다. 8년동안 단골이 되었던 가게는 없어졌으며.. 그곳에서 일했던 친구들은 지금도 연락이 되는 사람이 있네요. 바로 이 곳 주인이 된 친구들입니다. 실내 분위기는 아늑하며.. 특히 미인들이라 ㅋㅋㅋ 다른곳에서 못 보는 이곳만의 특색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작업은 금물... 저한테 혼납니다. 제 동생이니까요^^ 이곳은 "꿈을 이루다"의 줄임말을 사용해서 상호를 루다라고 지었다 합니다. 아무쪼록 잘 되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 2010. 8. 12.
[혜화동]벌집삼겹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대학로에는 가격이 저렴한 곳이 얼마 없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던 오후... 갑자기 매운닭이 생각나 홍초불닭을 찾아 갔는데... 바뀌었네요.. 홍스쭈꾸미로.. 이것도 체인이 되어 가는중? 꿩대신 닭.. 체인점인 벌집삼겹살집에 들어가 매울얼얼이 삼겹살을 시켜 먹었습니다. 맵더군요.. 아니 눈이 엄청 매워요~ 소스를 따로 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하네요.. 요건 좀~ 계란찜을 같이 먹으니 속이 좋아집니다. 그래도 매운 향이 눈을 아프게 합니다. 둘이 먹기에 딱! 살짝 적은듯 하지만.. 밑반찬하고 같이 드시면 배 터집니다^^ 체인점이라 크게 소개는 안하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0 2010. 8. 12.
[자양동]천하장사 말복이였죠.. 8월8일이.. 입맛이 없다며 이것 저것 먹지 못해 아쉽습니다. 하지만 끌고나가서 먹었던 감자탕... 생각보다 깔끔하고 고기가 많아사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복날이라 그런지 저녁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주변 닭집과 보신탕집은 문전성시.. 물론 이곳도 사람들이 많았구요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양많은 고기와 우거지.. 우거지가 살짝 적은게 아쉽습니다. 매운 청량고추를 땀범벅이가 되면서도 계속 먹게 되더군요.. 즐겁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MOTOROLA XT720 2010-08-08 2010. 8. 11.
[노유동]59년왕십리 노룬산시장 초입.. 영동대교쪽으로 가보시면 보입니다. 비가 급하게 내린 날... 소나기 맞고.. 찾아간 곳... 첨으로 밖에서 데이트하며 고기가 땡겨서 찾아갔습니다. 장소를 찾느라 고생은 했으나 기억을 살려가며 찾아갔네요. 이쁘게 화장하고 나온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맨날 쌩얼만보다 화장을 하니 다른사람 같네요 ㅎㅎㅎ 그건 그렇고... 500G에 9,900원... 둘이먹기에 좋고.. 밑반찬도 맛이 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의 솜씨로 모든게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손님은 거의 없으나.. 조용하니 둘이서 먹기에 딱이네요... 영동대교 북단 시작점에서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아~ 반찬은 셀프지만.. 아주머니께 말씀드리면 가져다주십니다. MOTOROLA XT720 2010-08-04 201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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