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648 [롯데시네마-원주]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때로 가족처럼, 때로 친구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누구보다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크림… 케이는 그녀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주환이 나타난다. 치과의사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그리고 건강해서 크림을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남자. 주환은 크림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는 케이,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주환. 그리고 그 두사람의 단 하나의 연인 크림. 서로 다른 세가지 방식의 사랑이 시작된다. 지난달 헌혈후 얻었던 영화티켓으로 오늘 구경을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려 했으나 ㅎ.. 2009. 3. 25. [생각]비온뒤... 오랜만에 봄비가 촉촉히 왔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가뭄해갈에는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빗물시설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툭하면 가을 겨울에 산불... 여름에는 홍수... 태풍피해로 인해서 물 관리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몇주전 치악산의 보문사를 방문하면서 상당히 많이 느꼈습니다.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아직도 그대로라서... 약수터의 물도 없고, 비도 안내려 더욱더 황폐해 보이까지 합니다. 말로만 하는 물절약과 물관리가 아닌 효율성있는 정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치는 국민을 대신 해서 처리하라고 시킨것이지 금뱃지 달고 검정차 타고 다니라고 만들어준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돈 몇푼과 물건으로 지역감정을 실어서 정치인을 뽑는다면... 아마도 뒷통수 치는 일들과 믿는 도끼 사건이 있겠.. 2009. 3. 23. [쿠폰북]Card Book 예전부터 생각한 것이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최근에야 구입을 하게 되었다. 단돈 1천언... 40장의 명함을 넣을 수 있는 곳에 커피숍에서 받은 쿠폰들로 장식을 했다... 돈도 없는 지갑이지만 부피를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다.. 택배비도 무료 ㅎㅎㅎ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3-20 2009. 3. 21. [생각]봄소식 며칠 동안 계속된 이상기온??? 아니 따스한 봄햇살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근처 놀이터에서 아이들의 뛰노는 소리와 함께... 봄을 재촉하는듯... 벌과 무당벌레가 꿀을 찾기 시작했다... 아마도 다음주부터는 주변이 모두 봄소식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 디퓨져를 이용했더니 역시나 역광에서도 잘 나오는 사진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3-19 2009. 3. 19.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