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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10 하루259

[인천행]버스와 지하철.... 김포에서 자가용으로 홍대까지 나왔습니다. 갑자기 생각이나 월미도를 가기위해 버스를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인천역까지 갔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요? 아마도~ ㅎㅎㅎ 인천역으로 향하는 내내... 속이 울렁울렁.. 배타는것도 아닌데 어찌나 안좋았는지... 어느덧 인천역에 도착하여 친구와 함께 점심을 짜장면을먹자.. 바지락칼국수를먹자.. ㅎㅎㅎ 서로 먹고싶은 것 생각만 하다.. 월미도에 도착! 작년 12월에 홀로 야경을 찍으러 갔을때와는 사뭇 다른.. 이른시각에 월미도로 향했습니다. 저한테는 멀미도입니다. 오고 가는 지하철과 버스를 거의 3시간 가까이 타고 다니다보니 속이 울렁울렁.. 울렁증이 걸려 결국 하루죙일 속비워내고 들어눕고 말았습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자빠져자기 시작해서 17일 오전에 .. 2010. 2. 17.
[그냥저냥]고양시에서 김포시까지~ 광화문에서 1000번을 타고.. 고양시 일산동구청까지.. 약 40분정도가 걸리네요... 이런저런 일로 잠깐 나갔다.. 졸지에 외박까지 ㅎㅎㅎ 그나저나 저녁이되니 날씨가 추워져 길이 얼어붙어 넘어지고, 자빠지고... 눈을 즐겁게 해 준 곳이 보이네요^^ 죄송스럽게 전 커피숍에서 한참 웃고 있었고, 넘어지신분들을 피해서 그냥 한번 사진만 찍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라페스타로가서 한잔하려고 걸어가던중.. 무슨 페스티벌을 한다는데... 이런... 일하라고 인형복 입혀놓고 알바시켰드만 일은 안하고 구경하고 있네^^ 딱걸렸어.... ㅎㅎㅎ 알바비 받았을라나 몰것네요... 김포로 오는길에 길가에 있던 백구한마리.. 이넘 순진도하면서도 주인도 없이 이자리를 몇일동안 지키고 있답니다. 부디 주인찾아서 다시 돌아갔으면.. 2010. 2. 17.
[정동]TOM & TOMS 탐엔탐스 오랜만에... 아니 추워서 찾아갔습니다. 오휴~ 커피값도 많이 올랐네요... 뭔커피가 암튼.. 뭐 그렇게 따지면 소주값이나 별차이가??? 오랜만에 거의 2년만에 찾아간것 같습니다. 내부구조는 특별히 바뀐것은 없는것같고 흡연실만 살짝 바뀐것 같습니다. 뭐 오랜만에 수다떨려고 들어갔다가... 휴~ 흡연실을 추워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2-12 2010. 2. 14.
[경희궁]주변의 겨울경치... 경희궁..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곳 중 한곳입니다. 겨울의 운치와 함께 최근 많이 내린 눈으로 고궁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설연휴전... 살짝 들러 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내리는 눈덕에 온동네가 하얀색을 띄워... 촛점잡기도 힘이 드네요.. 아름다운 고궁의 운치를 경험하며 눈속을 거닐어 봅니다. 이번에는 고궁안보다 고궁 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도 적으실것같네요. 고궁의 주변.. 옛 경희궁은 상당히 넓은곳이라 들었습니다. 일제때 그 많은 땅이 이제는 한쪽만남아있듯... 아쉬움을 더합니다. 주변의 경치또한 도심속의 고궁을 아니 고궁이라기보다 한옥마을 같은 느낌이 듭니다. 때로는 아쉽고 때로는 문화재관리의 허술함이 이제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것 같습니다. 눈덮힌 경희궁 주변을 돌아다니며.. 201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