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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10 하루258

[허무]잠을 못 이루는 밤... 안하던 짓을 하고 만걸까? 그냥 있기에는 힘든 상황.. 안먹던 산사춘을 사가지고 집에서 홀짝! 소주를 마시기에는 독한것 같아 살짝 약한 술을 선택.. 원래 원하던 레몬주가 없어서 대신했지만.. 그래도 쓰긴 쓰다! 안주없이 빈속에 한병을 꼴깍! 잠도 안오고.. 날은 덥고... 샤워후에 한병을 다 마신 후 그저 잠자리에 들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4 2010. 6. 15.
[커핀그루나루]은근히 오른 커피값... 다 이유가 있었다! 왜? 담배한갑에... 사탕에... 은단에... 거기에.. 영수증까지! 젠장.. 소비자는 봉인가? 은근슬쩍 가격 올려놓고.. 싼것처럼... 에휴... 솔직히 부담스럽긴 하다.. 한잔 가격이 점심값과 비슷? 두잔을 마시면? 재벌? 최근들어 카페를 안가는 이유가 체인과의 차이가 없다고 느꼈기에.. 하지만.. 내가 꼼꼼히 가는 곳의 커피는 착한 가격이 많이 있다. 그래서인지.. 테이크아웃이 제법이지만.. 그래도 자그마한 곳에 정감이 더욱 간다!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커피도 끊고! 여자도 끊고? 그럼 뭔 낙으루 사나? PS : 사진은 특정 커피전문점과 상관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냥 오늘 마신 커피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4 2010. 6. 15.
[에스파파]참다행이야~ 최근 왁스(WAX)가 리메이크 해서 다시 부른 노래입니다. 탁재훈씨와 다른 느낌.. 그러나 가사를 보면서 새롭게 느끼는 그런 감정... 최근의 제 느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새벽에 걸려온 전화 한통으로 잠을 설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그리고.. 그리고... 활동을 했던 클럽을 탈퇴합니다. 망설임의 일주일... 버튼을 누르면서... From 몽마르뜨언덕위은하수다방 & 할리스커피 참 다행이야 - S.Papa.(에스파파)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 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니가 먼저 돌아서 그저 넌 날 미워 하면 돼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 주지 못 한 내.. 2010. 6. 15.
[합정역]진짜루 탕수육이 맛있는... 합정역에 단골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중국음식점 진짜루 입니다. 아는 동생들과 오랜만에 찾아 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탕수육이 맛있는 집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벌써 3년째 단골... ㅎㅎㅎ 아직 주방장님 안바뀌셨네요. 보통음식 맛이 틀리면 주방장이 바뀐것을 알 수 있죠.. 아직은 그대로 라는 것이죠! 다른 음식도 맛이 있지만, 탕수육이 맛이 있어 가끔 들르는 곳입니다. 합정역에서 상수역 방향으로 홀트아동복지관쪽 현대 자동차 영업소 부근이라 찾기는 쉽습니다. 그리고 24시간 영업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3 201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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