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2010 하루258 [티스토리]2011년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티스토리와 인연이되어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선물과 여러가지 이벤트에 많이 당첨이 되었네요. 올 한해 저한테는 새로운 계획을 세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년.. 아니 평생 없어질때까지 계속 할 수 있도록 끈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목표... ㅎㅎㅎ 미친척... 방문객 200,000만명 만들기~ 이거 욕심일까요? 도전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찍는것, 맛집, 커피, 그리고... 가장 중요한 택시이야기... 바로 이남자가 사는 법입니다. 2010-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혼자 집에서~ 2010. 12. 24. [서대문자연사박물관]사라진 상어를 찾아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출사때... 아직 정리도 안했지만.. 아무튼~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많은 것을 관찰하고,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한참을 다니다 문득 이상한 점이 있어서... 철갑상어의 이름표만 있고.. 박재가 없네요.. 어디갔을까! 누가 몸보신하려 가져갔나? 아님? 알고봤더니... 옆칸.. 상어의신비에 버젓이 살아서 헤엄치고 있는게 아닙니까? ㅎㅎㅎ 이런... 밤에 몰래나와서 물속으로 풍덩한듯...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12 2010. 12. 21. [을지로입구]할머니호떡~ 을지로 우리은행(구 본점)자리앞에 늘 있는 포장마차...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호떡집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오가는 사람들 뜨거운 호떡을 하나씩 사먹으며 살짝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날이 추운날이면 생각나는 호떡... 크기도 큽니다. 이곳의 특징은 항상 장사를 한다는 이야기죠.. 주문이 밀려도 서두르지 않고.. 항상 3개씩만 올려서 만드십니다. 맛이 없어진다고 하시면서~ 어제 잠시 찾아 가보았으나 안계시네요.. 뭔일이라도 있으신지.. 새삼 걱정도 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11 2010. 12. 21. [김세영]밤의 길목에서 2000년 김세영이라는 가수가 부른 밤의 길목에서를 들으며.. 어찌나 애절하고 슬픈지... 하지만... 이 노래를 제가 안것도 슬플때고, 그리고 다시금 생각이 나는 지금.. 다시 슬플때입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어느 한점에 불과한 사랑때문에? 슬퍼하는 나날로 살 수 없습니다. 새롭게 앞으로 나가야 할 시기가 된듯.. 가끔 고민에 빠질때 마시는 데퀼라... 그리고 상당히 힘들거나 슬플때 마시는 바카디 한잔이 속을 쓰러 내립니다. 이제는 술을 끊고 싶습니다... 제발.. 제발!!! - 루다에서 (narration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 2010. 12. 14. 이전 1 2 3 4 5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