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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10 하루258

[Le Cafe]득녀를 축하하며~ 싸이월드에서 알게된 동생... 해방촌 Le Cafe 사장이기도 하며, 한 아이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득녀를 축하하며.. 오랜만에 진한 커피향에 빠져 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생활하길... 일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 조만간 돌잔치에도 초대해 주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20 2010. 9. 27.
[구내염]아프타치를 아시나요... 추석연휴 기간에 여자친구 입안에 혓바늘이 생겼네요... 아퍼서 암것도 못 먹는다고 ... 예전에 요 약으로 치료를 했다고 하는데 휴대폰 어플로 검색을 해 보니... 열린 약국은 죄다 휴일이라 문닫고... ㅠㅠ 종로5가의 약국길에 우연히 연 곳이 있어...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픈지.. 아펀지... 아튼지... 푸쉰지... 터친지... 한참 머뭇거리니 약사께서 말씀해 주시더군요.. ㅎㅎㅎ 역시나 좋아하기는 했는데 아쉽게 또 딴곳에 하나 더 생겼다고 합니다. 아무튼.. 혓바늘에는 오라XX보다 이것이 더 좋다고 소문나 있더군요... 가격은 4,500원 정도 합니다. 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효과가 있으니 좋은 약 같습니다. 강력추천! 점수도 따고 ㅎㅎㅎ Nikon D300 & Sigma 24-70 F.. 2010. 9. 27.
[안재욱]친구 연휴동안 못 쉬었네요.. 지금도 일하고 친구녀석과 저녁먹다 술한잔했는데 어찌나 속을.. 긁어 놓던지~ 그냥 지니치려다 화가 많이 나서 한소리 했습니다. 그러더니 2차 이야기가 없어지더니 휘~리~릭! 가 버리네요.. 황당함을 뒤로하면서 동네 개천의 이런 저런 풍경을 사진을 찍다가 좀전에 들어와서 남은 소주병 나발불다 이렇게 글씁니다. 올 초 그친구가 이사할때 제가 도와준다고 했었죠... 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주고 친구 사는 것도 아니니까요. 좋은 마음에 전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저한테 치명적인 말 한마디에 멀어지게 만들더군요.. " 넌 쓸데가 없다! " 사람이 사람을 슬프거나 아프거나, 충격을 견디지못해 이네 세상과 멀어지게 하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또하나.. 2010. 9. 23.
[조장혁]중독된 사랑 누구에게나 중독은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서 여러가지의 느낌과 감정으로 중독성이 강하게 되기 마련... 거기에 커피, 담배, 술, 그리고.. 사랑.... 비가 오는 날... 홀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몽상에 빠져 봅니다. 조장혁 다시너를볼~수있을-까 이렇게너의집~까지 오고만거~야 넌나를떠~나도 매일널~ 바래다^준습~관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끊는전화~에~ 몸서리치게네~모습 더욱그리~워~ 너의그따~뜻한 목소리~ 이젠더~이상은내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나사^랑했^던날~모두 이젠너~의기~억저~멀리 잠든추억인~거니 아직도~ 널잊지못^해견^딜수~없어 눈물로~하루~를삼~키는내~게~ 제발다^시돌~아올~수없^겠~니~ 너없는세^상어^디에^서도 숨쉴수~없는~ 날위해~ 들어줄넌곁.. 201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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