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를 운영하면서 가맹택시를 할까 고민을 많이 하던 때, 택시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넣겠다는 마카롱택시
그로인해 많은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가 가맹에 뛰어 들어 카카오T를 압설거라는 무리한 예측을 한적이 있다.
결론은, 시대에 너무 앞서간 나머지 힘을 잃고 좌초한 최초의 가맹이 된 샘이다.
예약택시 및 깔끔한 외관과 함께 택시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려 노력은 많이 했으나
경영진의 방만 경영과 택시기사의 자질 문제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카카오T의 점유율로 인한
마케팅전략의 실패등 ... 아무튼 서론이 길었고
우버택시 가맹으로 가맹 전문 콜을 받게되면 수익 및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
가맹을 하기로 맘 먹고 시작을 했다. 다행이 내겐 우버콜과 일명 길빵만이 수익의 전부라
가맹을 할 수 밖에... 수입도 대체로 늘고 특히 외국인손님이 대거 늘어 약간은 수월해 졌다.
가맹전과 후의 차이는 매출의 양 뿐. 나머지는 똑같다. 그리고 기변하기전에 랩핑을 하기 위해서
미리 가맹을 한 것이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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