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라지지마, 오직 너를 위해 연주할께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라는 사랑스러운 소녀를 만난다. 그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상륜이 샤오위를 더 알고 싶어할 때마다 그녀는 비밀이라고 일관하며 사라지곤 하는데….
신선했다... 말이 필요 없을정도로... 마지막의 반전이 살짝 아쉽기만 했지만...
아마도 책으로 표현하는 것 보다 시간적인 요소 때문에 진행에 미흡한 부분은 있었지만...
청순한 사랑이야기를 느끼게 해 준 영화
상세보기 |
2008-11-05
'My Life > 2008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리랑씨네센터]미인도 (0) | 2008.11.15 |
---|---|
[체인]신천 할매 떡볶기 (0) | 2008.11.13 |
[씨네위-대전]다크나이트를 보고... (1) | 2008.10.29 |
[생각]발렌타인12년 (0) | 2008.10.29 |
[계룡시]낚시터(계룡시 부근) (0) | 2008.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