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9일 다크나이트...
보통 혼자 영화를 많이 봅니다. 영화...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별 다섯개중 4개정도? 배트맨 씨리즈를 다 본 저로서는 또다른 느낌을 받게 한 영화네요
다만, 전편을 보면서 장르가 커졌다는 것이 아무래도 공간적 실수가 아닌가 싶네요...
씨리즈를 연결시키면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더군요...
예전에 보았던 스타워즈 에피소드와 비교가 살짝 된다는...
추천합니다.
매표소가 좀 조용하죠...
이곳은 주말을 제외하고는 평일에 거의 사람이 없다는... 그래도 운영되는 것은
이곳 대전지역 노은지구의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어 시도 때도 없이 영화를 보러 온다고 하죠
매너는 진짜 없습니다. 떠들고 돌아다니고 암튼... 이곳 사람들... 그들만의 영화관 같다는 ㅎㅎㅎ
지난번에는 콜라와 팝콘을 사서 입장했으나 양이 많아서 간단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들어가려 했죠... 그런데 매표소 직원과 검수직원 왈
다음부터는 커피같은 음료는 반입이 안된다고 하네요... 이상하네...
알고 보니 영화관측에서 운영하는 곳에는 커피가 없습니다.
건너편 상점에서 천원에 싸게 한잔 샀더니 서비스로 팝콘도 주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건너편 상점에서 산 물건은 가지고 못 들어간다?
이런 그럼 싸게나 팔거나... 딥다 비싸면서 암튼 영화값의 반이상이 먹는돈으로 나가는데
누가 좋아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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