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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질.. 2010년에 썻던글인가? 당신이 나를 생각함으로... .....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부족한 나이지만... 나를 떠 올릴때마다.... 당신의 마음이 편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 봅니다. 세상살이에서 힘들다고 생각이 될 때...... 나를 떠 올리며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해 보며 나 혼자만의 작은.. 미소를 만들어 봅니다. 나를 떠 올림이... 설령 당신이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되지 못 할지언정... 그래도..... 한 가닥의 수줍은 듯한 즐거움이라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늘 같은 날이지만 왠지 모르게 비오는 소리에 큰 외로움이라도 몰아쳐 오거나... 희미한 안개속으로 온갖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 올 때에도... 잠시나마 나를 떠 올림으로... 그 시름.. 2010. 8. 27.
[종로3가]장군보쌈 종로3가의 뒷골목에는 보쌈집이 즐비하다... 삼해집이 유명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곳의 식당들은 전부 유명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어디한군데 파리 날리는 곳도 없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점심때는 점심메뉴.. 저녁때는 반주 및 술 메뉴 아는 지인들과 오래간만에 종로에서 모임을 가지고... 보쌈과함께 반주를 하였습니다. 감자탕 써비스, 오징어볶음 써비스... 뭐 감자탕은 무한리필이나 다름없습니다. 3명이 먹는데 살짝 모자란것 같았는데... 더 시키면 술을 더 마실것 같아 아쉽게 그만 두었습니다. 종로3가 15번 출구에서 옆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7 2010. 8. 27.
[마른하늘의 날벼락]요즘 날씨 왜이래? 이상하다... 오전에 맑다가..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비가 내리고! 하루종일 흐린날씨를 기록하고, 얼마전? 포스팅에서 구라청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기상청에서 항의가 들어왔다. 정확히 말하면 기상청이 아니라 기상청에 다니는 직원으로부터! 그런데.. 난 기상청 = 구라청 요런 문구를 쓴적 없는데? 아마도 구라청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맴돌아서 그랬나? ㅎㅎㅎ 아무튼.. 역시 날씨는 안맞는다에 90점 주고 싶다! 제길슨~ MOTOROLA XT720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4 2010. 8. 25.
[양수리]녹색의 푸르름... 푸르름의 상징.. 여름! 무더위가 지나고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의 문턱! 콧구멍에 바람쐬주러 여친과함께 양수리로 향했습니다. 남이섬가자~, 청평가자~ ㅎㅎㅎ 결론은 양수리를 거쳐서 지나갔지만..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서 산책을 해 보았네요. 초가지붕위의 풍경.. 나홀로 자라는 버섯~ 오래된 배, 바닥에 홀로 자라는 호박넝쿨! 역시 여름의 푸르름 자연의 신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늘아래에서 살며시 담소를 나누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워도 좋을것 같습니다. 남양주 조안면 다산정약용선생묘 부근을 찾아 보시면 됩니다.(토끼섬 부근)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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