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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46

[SAMSUNG VLUU WB650]자그마한 삼청동카페 ROSSO 1년전쯤 정확히 2009년 3월29일에 찾아갔었죠.. 홀로 돌아다니다 찾아간곳.. 커피맛도 그대로이고, 내부분위기도 그대로입니다. 단지...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빼고.. 아~ 눈/비가 오는 날씨만 빼면 똑같네요..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과비로 인해서 사진찍기를 포기하고, 주변의 커피향에 끌려 내심 옛생각을 가지며 다시 찾아갔습니다. 이미 2테이블의 손님이 있어 저는 구석진 곳에서 조명도 없이 이리저리 카메라만 만지작 만지작했네요. 언제부턴가 커피에 빠진 제 모습이 한심스러울 수 있으나, 술많이 퍼먹던 시절보다는 좋아진것은 사실입니다. 또, 커피덕에 많은 걸음운동도 하고, 살도빼고, 돈도절약(?)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된것 같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며 카페에 들러서.. 2010. 3. 25.
[다방]찐한 커피와 데이트를... 3일간의 조신모드를 종료하고 활발모드로 나가야 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집 수도관이 터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짝꿍한테서 전화가왔네요.. 나오라고^^ 집에 일도 해야 하는데 짝꿍이 부르니 부랴부랴 노트북끄고 정리하면서 어떤걸 골라입고 나갈까 고민고민하다... 별로 안입던 겉옷을 걸쳐입고 나섰습니다. 중간 중간 계속오는 문자... 으휴~ 기다림의 여신은 어디루 갔는지! 늦은 벌로 커피한잔 사기로 하고 다방으로 슝하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뭐 달리 갈곳도 없었지만... 알바할일이 생겨 노트북을 챙겨왔으니 무선인터넷이 되어야 일을 하것지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홍대!!! 가끔 보이는 여성듀엣들을 보며... 안스럽게 보이기두 합니다. 중간에 껴줄까??? 아님 놀려줄까 하다.. 제 주제를 파악.. 2010. 1. 19.
[홍대]Artcafe SIAM(샴) 겨울들어 가장추운 영하15도.... 체감온도가 20도는 될것 같은 칼바람에 선약이 있어 홍대역에서 걸어 이곳까지 왔습니다. 원래 자주가는 상수역쪽을 가려다 하도추워서 멀리 안가기로 하고 장소를 샴으로 정했죠... 아마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카페죠 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 싹~ 바뀐 내부구조.... 예전에 있었던 BAR가 없어지고... 새롭게 테이블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마도 손님이 많이 찾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역시 계속 전시는 하고 있네요.. 이번엔 어떤작가의 작품일까요 홍대에 가면 다른곳과 달리 독특한 전시회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곳이 이런곳이 아닌가 싶네요... 커피값도 싸면서... 리필이 가능하다는... 다른곳과 차별된 모습이 좋습니다. 특별한 날이아닌... 저녁보다 낮시간에 많이 찾아가.. 2010. 1. 14.
[방배동]오십사계단커피 제가 개인적으로 카페를 선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커피를 좋아하시고, 아기자기한 카페를 구경해 보면서 보다 많은 분들께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시작한 카페방문기.. 뭐 방문기라고 해야 남들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미며 알리지는 않습니다. 보다 많은 정보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즐거운 커피타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올 여름인것 같습니다. 처음갔을때 문이 잠겨 못들어가고.. 추운 겨울에야 다시 찾았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에 추위가 몽땅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아늑한 실내분위기.. 이름도 특이하지만.. 만들어진 내용이 특이하더군요... 자세한것은 직접확인 하시길.. 가격도 착합니다. 카페가 보통이 5천원대인데 이곳은 4천원을 받더군요.. 실내는 금연입니다. 테라스가 있으나 얼어죽으실 각오를 하시고 흡연하시기 바랍니.. 200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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