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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VLUU WB650]자그마한 삼청동카페 ROSSO 1년전쯤 정확히 2009년 3월29일에 찾아갔었죠.. 홀로 돌아다니다 찾아간곳.. 커피맛도 그대로이고, 내부분위기도 그대로입니다. 단지...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빼고.. 아~ 눈/비가 오는 날씨만 빼면 똑같네요..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과비로 인해서 사진찍기를 포기하고, 주변의 커피향에 끌려 내심 옛생각을 가지며 다시 찾아갔습니다. 이미 2테이블의 손님이 있어 저는 구석진 곳에서 조명도 없이 이리저리 카메라만 만지작 만지작했네요. 언제부턴가 커피에 빠진 제 모습이 한심스러울 수 있으나, 술많이 퍼먹던 시절보다는 좋아진것은 사실입니다. 또, 커피덕에 많은 걸음운동도 하고, 살도빼고, 돈도절약(?)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된것 같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며 카페에 들러서.. 2010. 3. 25.
[SAMSUNG VLUU WB650]비오는 쌈지길... 눈비오던 날.. 삼청동을 지나 인사동까지 들러봅니다. 모든사람들이 색색깔의 우산을 쓰면서 비오는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봄날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내린 눈까지.. 길거리는 온통 진탕이 되어 버렸죠. 실외에서 GPS를 잡고 WB650을 가지고 쌈지길에 들렀습니다. 비가 제법 내리는 날씨라 멀리까지는 가지 못하고 쌈지길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 봅니다. 아직은 겨울같은 분위기.. 하지만 1~2주면 봄날을 만끽할것 같습니다. 4월의 꽃향기를 미리 맡아 보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이번주는 계속 날씨가 흐렸다 비왔다를 반복해서 싸돌아 다니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금요일쯤 공연장에 가는데..날씨가 살짜기 춥다고 하네요^^ SAMSUNG VLUU WB650 2010-03-22 2010. 3. 25.
[SAMSUNG VLUU WB650]눈비오는 조용한 삼청동 비오는 날이면 가끔씩 혼자 찾아가는 삼청동.. 사진찍는 사람도 없고! 왁자지껄 떠들며 돌아 다니는 아가씨들도 없고... 한결 편하게 돌아다니며 주변을 감상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WB650의 GPS를 켜고, 제가 돌아다니는 곳의 이모저모를 찍으며 내심 기대에 찬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시끄러운 곳이나 사람이 붐비는 곳은 피하게 된지 오래... 역시나 조용한 비오는 삼청동을 혼자 거닐어 봅니다. 집 주변은 온통 언덕만 있어 등산하는 기분이지만.. 이곳은 조용하게 산보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 물론.. 유명세가 있으니 오는것도 있구요, 하지만 사람이 적은 시간과 없을것 같은 날씨에만 찾아갑니다. 삼청동입구에 있는 나핌반을 보며 전세계의 도시가 얼마나 먼지도 기억을 해 봅니다. SAMSUNG VL.. 2010. 3. 25.
[SAMSUNG VLUU WB650]파리의 개선문, 서울의 독립문... 파리에는 개선문이 있다면 서울에는 독립문이 있습니다. 비록 서로의 만든취지와 역사적 사실은 틀리나 분위기는 비슷하다고 봐야죠. 황사가 많았던 다음날... 오랜만에 날씨가 풀린듯 해서 야경을 찍기로 맘먹고 느긋하게 기다렸습니다. 헐~ 7시가 넘어가더니.. 바람이 슝슝... 아니 무슨 겨울 칼바람이 이리 또부냐... 아니나 달러 떨리는 삼각대와 카메라들! 이거 영 사진 안나오겠다... 하는 심정으로 애처럽게 한시간가량을 씨름하다 건진 사진들... 역시 급하게 찍고, 환경이 안도와주면 야경은 참 힘드네요. 그나저나... 손가락이 얼정도의 날씨인데.. 이건 봄이 언제 온다는 건지... 2010/03/24 - [SAMSUNG VLUU WB650]성산대교 야경 2010/03/22 - [SAMSUNG VLUU WB6.. 201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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