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면 가끔씩 혼자 찾아가는 삼청동.. 사진찍는 사람도 없고! 왁자지껄 떠들며 돌아 다니는 아가씨들도 없고...
한결 편하게 돌아다니며 주변을 감상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WB650의 GPS를 켜고, 제가 돌아다니는 곳의 이모저모를 찍으며 내심 기대에 찬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시끄러운 곳이나 사람이 붐비는 곳은 피하게 된지 오래... 역시나 조용한 비오는 삼청동을 혼자 거닐어 봅니다.
집 주변은 온통 언덕만 있어 등산하는 기분이지만.. 이곳은 조용하게 산보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 물론.. 유명세가 있으니 오는것도
있구요, 하지만 사람이 적은 시간과 없을것 같은 날씨에만 찾아갑니다.
삼청동입구에 있는 나핌반을 보며 전세계의 도시가 얼마나 먼지도 기억을 해 봅니다.
SAMSUNG VLUU WB650
2010-03-22
2010-03-22
'P H O T O > Samsung WB650'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MSUNG VLUU WB650]자그마한 삼청동카페 ROSSO (2) | 2010.03.25 |
---|---|
[SAMSUNG VLUU WB650]비오는 쌈지길... (0) | 2010.03.25 |
[SAMSUNG VLUU WB650]파리의 개선문, 서울의 독립문... (0) | 2010.03.25 |
[SAMSUNG VLUU WB650]성산대교 야경 (0) | 2010.03.24 |
[SAMSUNG VLUU WB650]한강의 아름다운 야경 (0) | 2010.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