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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me]이런 저런 이야기. 어머님 생신이라 조카들이 놀러 왔습니다. 덕분에 평소에 사용하던 키보드를 빼앗기고... 예전에 사다준 컴퓨터의 키보드를 가져왔네요.. 에휴.. 먼지바라~ 엄청 많은 키보드 버튼 속의 내용물을 확인학, 부랴부랴... 뜨거운 물에 키보드를 담가 묵은 찌꺼기를 제거하고, 새로 조립했습니다. 중간중간 조카들이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며 서로 찍겠다고 하면서 어찌나 장난이 심한지.. 욘석들은 기계를 잘 다루어 만진지 1시간만에 사용법을 외워 버리더군요... 자기들이 찍은 사진도 지울 줄 알고 ㅎㅎㅎ 세상 많이 변했습니다. 그려~ 조카사진 올린거 알믄 저 죽습니다... ㅋㅋㅋ 도망가야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SAMSUNG VLUU WB650 2010-03-27 2010. 3. 31.
[SAMSUNG VLUU WB650]서울숲 봄이 시작되다... 2008년 여름이 시작하기 전... 아는 지인들과 처음 찾았던 서울숲! 2년만에 다시 찾아 가 보네요. 그날 만났던 이들은 지금 따로 생활하고 있으나, 옛 추억이 생생할 만큼 기억이 납니다. 아마 DSLR을 가지고 연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뚝섬역에서 내려 도보로 약 10여분 가량을 걸어간 뒤 입구에서 어느쪽으로 갈까.. 연신 고민하다 갈 위치를 확인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봄이 오는 서울숲을 돌아다녀 봅니다. WB650을 가지고 역광에서 그리고 어두운 부분에서는 과감히 후레쉬를 터트려 밝기를 조절하고 결과물에 만족해 합니다. DSLR가지고 다니면 무겁기만 하니.. 컴팩트디카 하나만 있으면 힘들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주변에 산책나온 시민들, 아이들과 함께나온 엄마들... 그리고 물가에서 노는 .. 2010. 3. 27.
[발품팔이]안양에서 대학로까지... 안양예술공원을 다녀 온후.. 그동안 미루어온 커피미팅을 다시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대학로의 아지트에서 커피한잔 하며 수다를 떱니다. 찍어온 사진을 보며 신나게 웃고 있는 동생... 커피를 마시기전.. 대학로의 국수가에서 비빔국수와 수제비를 시켜 먹고, 커피전문점으로 이동하여 쓰디쓴 커피 한잔에 몸을 녹여 봅니다. 가끔 WB650의 여러가지 기능으로 촬영을 햇더니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들을 찍는것으로 오해를 하더군요.. 뭐 한소리 들어도 좋기만 합니다. 개념없는 사람들이 잘난맛에 커피숍에서 쓸개빠진 이야기만 지껄이며 알지도 못하는 넷북 올려놓고 싸이질이나 하면서 신났다고 남들 험담이나 하다 셀카 놀이는 하는 모양새는.. 영 밥맛을 없애버려서 체중이 확 빠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도촬 몰카 이런거 안찍습니.. 2010. 3. 26.
[SAMSUNG VLUU WB650]안양예술공원을 가다.. 이미지가 약 30여장의 사진으로 로딩이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MBC드라마 파스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안양 예술공원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평일 오후에 찾아서인지 조용한 상태에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봅니다. 광고와 기존 검색에 찾아보았던 장소들은 공사를 하거나 주변공사로 인해서 좀 아쉬운점이 많은 촬영이 되었습니다. GPS의 기능을 확인하면서 전망대에 올라가 하늘아래의 모습도 찍어 봅니다.. 걸어올라간 길이가 100여미터가 넘네요^^ 안양유원지를 새롭게 만들어낸 안양예술공원... 관악역에서 버스를 갈아타거나, 안양역에서 마을버스 2번을 타면 공원앞까지 갈 수 있습니다. 여럿이 왔다면 주변의 맛집에 들러 한끼를 해결할터인데, 아쉽게도 혼자오는 관계로 서울로 다시 향했습니다. SAMSUNG VLU.. 201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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