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orea Photo148

[잠진도]갈매기 천국 실미도를 가려고 인천공항전철을 이용한 후 3층 5번Gate 에서 222번 버스를 타고 잠진도로 향했습니다. 222번스는 두대만 운영을 하고 매시 20분에 도착을 하니 시간을 확인하시고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놓치면 1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ㅎㅎㅎ 약 20분정도 차를 타고 가면 나오는 잠진도.. 무의도까지 20분간격으로 배가 있어 시간적 여유는 있더군요. 요금은 성인기준 왕복 3,000원 몇분 안타는 배 치고는 비싸다는 생각도 듭니다. 온통 자가용을 끌고 오신 분들덕에 널널한 객실에서 편히 배를 타고... 그냥 저냥 날아다니는 갈매기만 찍었네요.. 어찌나 새우깡을 좋아하는지 이제는 뭐 익숙한 모습 파란하늘에 훨훨날고 있는 갈매기... 저도 날고 싶어지는 모습입니다. 잠시 후 무의도에 도착... 목적.. 2010. 6. 9.
[선유도]싱그러운 봄 카페 아리따움 선유를 지나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급 선유도로 향했습니다. 온통 푸르름의 옷을 갈아 입고, 어서오세요라고 반겨주는 그런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셔터만 눌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나온 사진들만 있네요. 선유도의 꽃 사진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려 합니다. 제가 딱 99번째 손님이네요.. 아직 오전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없어 그런것 같습니다. 뭐.. 평일이니 당연하겠죠 ㅎㅎㅎ 데이트하는 연인과 소풍나온 얼라들과 학생들... 함께 사진찍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특히나 돌잔치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스냅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광고사진은 좀 안찍었음 합니다. 그나저나 날이 너무 더워서 오래 못 있겠더라구요. 그냥 저냥 한바퀴 돌고 바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Nikon D300 & .. 2010. 6. 7.
[양화대교남단]카페 아리따움 선유 김포에서 하루를 보낸 후 시원한 커피한잔이 땡겨 급 선회해서 찾아갔습니다. 항상 버스로 지나만 가다 들러 보았습니다. 조용하면서 햇빛이 강한 카페.. 그리고 근처 선유도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해 드립니다. 실내에 사람들이 있어 사진은 안찍었네요. 다만 멀리 보이는 선유교를 배경으로 한컷~ 자세한 사항은 직접 가 보시기 바랍니다. 아~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어 있는 엘리베이터가 이색적이죠 ㅎㅎ 타보셔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4 2010. 6. 7.
[한강변]잠실지구... 화창한 오후... 바람한점 없는 오후라 그런지 덥기만 합니다. 시원한 커피 한잔 후.. 잠실대교 야경을 찍기위해서 자리를 잡으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역시 서울은 좁디좁고 죄짓고 못 삽니다. 아는 지인들과 약간의 수다를 떨고 야경촬영 준비를 위해 카메라 점검을 마치고, 안찍던 셀카까지 ㅋㅋㅋ 블로그에 얼굴 올리는게 오랜만이네요.. 거의 개인사진은 안올리는데 뭔 생각에 빠졌는지~ 한참 노을이 지고 있을때 갑작스런 전화에 야경을 포기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멀리 멀리 김포까정!~ 뭐 술마시러 간거지만.. 그래도 한강변에 운동하는 분들과 데이트 즐기는 연인, 한가롭게 도시락을 먹는 가족들.. 그리고 저같은 셀카찍는 사람들! 모기만 없으면 잠이라도 자고 싶은데 벌써 모기가 돌아다니네요... 2010. 6.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