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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438

[올림픽공원] 땀 뻘뻘 흘리며~ 올림픽공원.. DSLR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본곳.. 그러나, 강북에 있는 사람은 날잡고 가야 하는... 더운 여름 땀 뻘뻘 흘리며,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찾아간 곳입니다. 어쩐지 덥더라 했더니 사상 초유의 더위날씨로 푹푹 찌고... 중간에 소나기 까지 와 주셔서 지열이 대단했네요 걷는데 자신있는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살 푹푹 빠집니다. 조만간 살빠진 모습의 사진을 올려서 다이어트 성공기를 써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곳 사진들은 거의 입구쪽의 사진들입니다. 두번을 더 써야 할 정도 그리고 왕따나무 위주로 블로그를 작성 할겁니다. 아쉬운것은 석양에 보이는 왕따나무를 찍었으면 하는.... 조용히 거닐며 산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넓은 곳이라서 단체로 오시면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Niko.. 2009. 8. 3.
[마포]황소곱창 마포 먹자거리쪽에 위치한 곱창집입니다. 여름이라 더운 음식이 싫게 느껴졌지만.. 영양보충으로...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그래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오붓하게 4명이서 먹기에는 가격이 비싸보이지만, 그래도 황소니까~ 전골을 못 먹어봐서 아쉬웠지만 간과 천엽은 이날 소잡는 날이 아니라서 준비를 못했다고 하시네요... 담에 가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마포역 뒤 한화오벨리스크 뒷쪽에 위치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8-1 2009. 8. 3.
[서울역사박물관] 주변을 서성이며.. 서울역사박물관은... 관람료를 지불 안할때가 있습니다. 오후 4시쯤인가? 폐장하기 위해서 아마도 문을 열어둔듯.... 조심 스럽게 구경도 하고.. 살짝 주변을 한바퀴 거니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20분 내외... 여름에 뜨거운 햇살을 피해서 실내에 드러서면 서늘할만큼 시원하면서 편한 의자가 있어 잠시 쉴 수도 있습니다. 뒷편으로 가면, 경희궁으로 가는 길이 있고, 그길쪽에 살짝 볼거리가 제공되기도 합니다. 버스정류장앞에 새롭게 생긴 전차.. 예전의 전차를 본 적이 있으나, 어디선가 굴러온듯 복원을 한것은 아니고, 단지 전시용으로 아쉽긴 하지만요! 흥국생명 빌딩의 조형물은 아마 아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미국의 조나단 브롭스키라는 작가가 만든 "헤머링 맨" 전세계에 똑같은 작품이 있죠... 어딘지는 자세히.. 2009. 8. 3.
[경희궁]한여름의 경희궁 나들이 광화문 개방인 이날 서울의 인파는 온통 종로에 온것 같았습니다. 두번째로 찾은 경희궁... 지난번에 찾아왔을때보다 훨신 더웠고... 또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최근 경희궁내 프라다 건물때문에... 아쉽기만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고양이... 이녀석은 저번에 왔을때도 이곳을 지키고 있더군요.. 나름 포즈도 취하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서암에 물이 고여 흐르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지켰으면 하는 바램이였지만... 역사에 대한 아픔으로 인해서 지금은 그 터만 자리잡은 우리 문화재에 아쉬움이 더 합니다. 경희궁 (사적271호)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26 사적 271호로 지정된 경희궁은 조선후기의 이궁이었다. 1617년(광해군 9)부터 짓기 시작하여 1623년(광해군 15)에 완.. 2009.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