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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438

[한강철교]신,구의 조화 한강에서 걸어갈 수 없는 다리중 한강철교가 있습니다. 자동차가아닌 기차,지하철,전철만이 다닐 수 있는 한강철교입니다. 지금도 반세기전의 아픈 상처를 가진 다리로 알려져있습니다. 강남에는 여의도가 한눈에 보이며 제법 높은 63빌딩을 바라보고 강북으로는 멀리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영하 4도.. 체감온도 영하 10도 분의기의 강바람에 두번다시 사진 안찍는다는 소리가 절로납니다. 카메라에 삼각대에 바리바리 들고서 찾아갔으나.. 헉~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서 손떨림의 효력이 도무지~ 중간중간 여러번을 촬영하였으나 손떨지.. 손가락얼지... 바람불지.. 날씨차지... 한강다리찍다 동사하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날것 같네요 야경은 없습니다. 단지 지하철이나 기차가 지날때 그 불빛이 이쁘기때문에 야경이 더욱 빛나.. 2009. 11. 17.
[한남대교]초겨울의 쌀쌀함...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다릴까.... 한남대교입니다. 바람 .... 장난아니게 불었습니다.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걸 밤에 야경찍으려고 갔다가는 그냥~~ 말도 안되는 사건이 되는것이지요~ 너무 추워서 중간중간 햇볕에 살짝기대어 담배만 축냈습니다. 많이 추웠네요... 이쁜다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울과 부산을 연결해 주는 다리~ 바로 고속도로의 관문인 한강의 유일한 다리지요~ 물론 다른쪽 다리로 우회할 수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다리라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쌍동이처럼 만들어서 크기가 커졌지요... 오래된 이야기지만... 강남과 강북이 진입하기 편합니다. 강남쪽에서 레인보우카페가 있는데.. 뭐 안에는 북새통이네요 평.. 2009. 11. 17.
[효창공원]가을의 신뢰 비가왔습니다. 조용히 살포시... 하루종일 흐린날씨에 오락가락 하는 가랑비들... 오후에 살짝 개인듯하더니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효창공원의 가을은 조용하면서도 숙연해 집니다. 그 예전의 어르신들이 이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던... 그리고 그 영혼이 이곳에 잠들어 있다는것에 더한것 같습니다. 근린공원으로 잘 꾸며져서.... 평일에도 많은 분들이 운동도 즐기시고, 산책도 즐기십니다. 요즘 사람들은 효창공원의 의미를 알고 있을까요? 비온 후의 효창공원에 한업이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비둘기들도 잠을 잡니다. 깨우기 싫어 조용히... 조용히 담아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13 2009. 11. 13.
[전개운]주인을 찾습니다. 두번째 고급 운동화는 아닌듯합니다. 하지만 제법 신어도 될것 같은데 아마 높은곳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이 더 합니다. 사다리라도 있었다면 찾아갔을 저 운동화... 아직 몇년은 더 신어도 될 그런 운동화 주인이 얼마나 애가탈까요... 잃어버린 물건을 주인에게 찾아줍시다!!! 이 캠페인은 전개운(전국개념찾아주기운동본부)과 함께 합니다... From 서대문 독립관에서... 2009-11-11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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