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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438

[안암동]종암빈대떡 하루에 많이 다녀봅니다. 강남에서 강북으로... 하루종일 걸어서 출출했나봅니다. 친구녀석과 함께 찾아간 곳이죠... 모듬전에 무려 소주를 4병씩이나.. 그러고도 2차로 딴데를 또 갔으니.. 으~~~ 맨처음에 그냥... 딸랑 큼지막한 전4덩어리만 나오길래.. 뭐여! 요게 다야? 아니였습니다. 나중에 한접시가 더 나옵니다. 둘이 먹기에는 배가 부릅니다. 3명이 좋을것 같습니다.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고.. 고대로터리쪽으로 가셔야 찾기가 편합니다. 아! 주변에 잘하는 국수집도 있으니 알아보시기 쉬울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3 2009. 11. 25.
[안암동]Dexter Coffee 안암동로터리... 고대의 마지막 블럭! 하나은행 건너편에 위치합니다. 살짝 쌀쌀한 날씨가 된 저녁 친구녀석을 보기 위해 책한권과 카메라와... 그리고 커피한잔을 마시러 들렀습니다. 콩,별... 다방보다 이런곳이 저한테는 편한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유명하신 분이 벽을 장식하셨다네요... 실내는 금연입니다. 커피가격이 참 착해서.. 자주 가야 할것 같습니다. 10잔이면 Free로 한잔 더!! 또, 커피를 시키시면 쿠키를 한조각 얻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달콤하던데요... 가끔 안암동에 갈 시간이 나면.. 자주 들어서 책한권 다 읽어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지나갔을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스쳐만 지나갔다가.. 날씨가 포근해서 인지.. 인적이 없어 들러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 2009. 11. 25.
[누에다리]허공의 누에 길... 얼마전 서초구의 명물이 생겼다는 소식으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래마을을 지나.. 국립중앙도서관 앞을 가보니... 멀리서도 보이는 다리하나가 보였습니다. 형상이 누에를 닮아서.. 물론 공모해서 이름을 바꾸었지만.. 누에다리라 불리는 이쁜 다리하나가 보입니다. 터널같은 모습에... 아직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것 같더군요. 몽마르뜨언덕과 서리풀공원을 이어주는 다리.. 밤에는 더욱 이쁠것 같습니다. 낮에가서 그런지 동네 주변의 어르신들만 산책하러 많이 오가시더군요. 다리 중간에서 바라본 남/북의 도로모습... 야경도 멋질것 같습니다. 또한 중간에 아래로 보이는 투명유리로 지나가는 차량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 한번은 야간에 가서 야경을 찍어 보고 싶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 2009. 11. 25.
[서래마을]가을속의 봄... 서래마을.. 두번째 방문.. 뭐 특별한것 없습니다. 단지 카페골목이 살짝 이름이 바뀐... 커피향이 솔솔 나면서 걸어보았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살짝 더 멀리... 더 안쪽으로 누구도 모르는 그런 곳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카페골목을 지나... 일반 빌라촌 주변의 가을 색은 뚜렷한 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너무 이뻐서 한동안 머물러봅니다. 담벼락위에 올려진 화분... 계단에 쌓여진 낙옆들.. 그리고 틈새를 노리는 생명력! 언제부터인지는 모를 오래된 낙옆들의 흔적... 아마 많은 차량으로 인해서 도로에 도장을 찍어 놓은것 같습니다. 날씨가 푹해서 그런지.. 철도 지난 개나리가 피고... 우끼는 현상이죠! 야들이 지금 미쳤나!!! 가을에 뭔 개나리여! 담벼락에 있는 개나리들을 보며... 주변의 꽃가게에서는 가을.. 200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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