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SLR438

[사랑]사랑은 아픔을 같이 나누는 것.. 웃는 모습의 당신이 좋습니다. 아니 웃어주는 모습을 항상 기대해 봅니다. 아파하는 모습과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제 마음도 아파 옵니다. 활짝핀 꽃처럼 당신의 마음도 항상 싱그럽게 활짝 피었으면 합니다. 눈물과... 우울한 표정을 한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파 옵니다. 다행이 웃는 목소리를 듣게되어 반갑고... 그리고 행복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이 좋아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재미 없는 이야기라도 재미있게 해 보려 노력할겁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20 2010. 7. 20.
[하늘]이른 휴일 아침에~ 7월의 한가로운 휴일 아침... 아파트 앞에서 하늘을보니 맑은 하늘에 구름이 떠 갑니다. 며칠째 내린 장맛비로 고인 웅덩이에 하늘이 비치는 모습이 이뻐서 담아봅니다. 간간히 흐린 가운데 햇님이 보일락 말락... 덥지도 않고.. 시원한 바람에 선선하기까지 합니다. 이른 아침에 잠이 없어 잠시 사진만 찍고 들어왔습니다. 고요히 또 자야 할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잠시 시내를 다녀볼까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04 2010. 7. 4.
[SPEEDLITE]Canon 580 EX II 개인적으로 니콘 계열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캐논은 촛점의 문제와 셔터음의 싫증으로 사용은 안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Canon Speedlite 580 EX II를 일주일간 사용할 기회가 생겼네요.. ㅎㅎㅎ 아직 결혼식장에서 테스트로 몇장 찍은것이 전부이며 앞으로 모델을 위주로 촬영을 해 볼까? 생각해 봅니다. 뭐 니콘과 캐논의 합작이라 하지만 수동모드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조심조심... 혹시나 바디나 스피드라이트에 문제가 없을까 고민을 해 보았으나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박스는 없고, 케이스와 옴니바운스 그리고 오리발과 에네루프 8알을 추가로 받았으니.. 펑펑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 적응이 안되지만.. 조만간 적응이 되면 아마도 SB-800이상급으로 장만할 것 같네요. 평생 못 갈 줄 알았.. 2010. 6. 21.
[정선]5일장후의 조용함... 강원도 정선에는 5일장이 있습니다. 매월 2,7 이 들어가는 날이 5일장입니다. 강변터미널에서 차편으로 약 4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거기서 시내까지는 택시로 기본요금정도.... 기차도 있지만 하루에 한편... ㅎㅎㅎ 이거 놓치면 꽝이됩니다. 급한 연락으로 업무차 방문후 조용한 시내를 돌아보며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지방에도 선거 열풍으로 동네방네 소란스럽네요. 날씨가 서울과 달라서 반팔티에 얼어 죽을각오를 하고, 삼각대 들로 요리조리 돌아다녀 봅니다. 지난번에는 아마 2월로 생각이 드는데 그때는 주변에 한창 공사중이라 시끄러웠는데 알고보니 시장길을 포장을 새롭게 했네요. 밤에 거리를 비추는 네온과 가로등이 정감이 갑니다. 한여름에도 정선은 춥습니다. 새벽시간 멀리서 떠오르는 해오름을 보기위해 나갔다가.... 201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