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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에는 5일장이 있습니다. 매월 2,7 이 들어가는 날이 5일장입니다.
강변터미널에서 차편으로 약 4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거기서 시내까지는 택시로 기본요금정도....
기차도 있지만 하루에 한편... ㅎㅎㅎ 이거 놓치면 꽝이됩니다.
급한 연락으로 업무차 방문후 조용한 시내를 돌아보며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지방에도 선거 열풍으로 동네방네 소란스럽네요.
날씨가 서울과 달라서 반팔티에 얼어 죽을각오를 하고, 삼각대 들로 요리조리 돌아다녀 봅니다.
지난번에는 아마 2월로 생각이 드는데 그때는 주변에 한창 공사중이라 시끄러웠는데 알고보니 시장길을 포장을 새롭게 했네요.
밤에 거리를 비추는 네온과 가로등이 정감이 갑니다.
한여름에도 정선은 춥습니다. 새벽시간 멀리서 떠오르는 해오름을 보기위해 나갔다가.. 닭살까지 돋고... 암튼 춥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31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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