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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36

[Le Cafe]구수한 커피향.. 오랜만에 가봅니다. 7월달에 가보고 첨 가보네요. 진한 커피향과 오전시간을 쪼개서 커피한잔 해 봅니다. 아니 테이크아웃으로 ㅎㅎㅎ 여전한 가게 분위기.. 아~ 머쉰이 바뀌었네요 ㅎㅎㅎ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가 보려 노력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7 2010. 8. 17.
[신촌]Beans&Berries 1층부터 요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생략합니다. 2층에 올라서니 더 아늑해 보입니다. PC들도 많아서 중간중간 심심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한화계열의 갤러리카페입니다. 산듯한 메뉴는 다른곳과 마찬가지.. 아쉬운것은 리필이 안된다눈 ㅠㅠ 그럭저럭 시간 때울때 적당할것 같습니다. 2층에 테라스가 있어 흡연은 가능하구요. 신촌지역분들의 대부분 단골인것 같습니다. 인테리어가 맘에 드네요... 신촌대학약국앞에 위치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08 2010. 7. 9.
[Le Cafe]담담한 마음...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인가? 공부도 안되고.. 답답한 마음에 잠시 짬을 내서 커피한잔에 잡생각을 떨쳐 버립니다. 인생의 목적이나 목표가 없다면.. 그것은 살아 있다고 느낄 수 없는 존재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존재감 없는 사물에 불가하겠죠? 어찌되었든 맘을 가다듬고... 잘 풀려 나갔으면 합니다. 부러운 마음에... 근심거리도 살짝 잊고 살게 되더군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5 2010. 6. 18.
[태연]만약에~ 비가 많이 옵니다. 뜨거웠던 태양도 숨어 버리고, 장마처럼 비가 계속 옵니다. 시원하다 못해 추워지는 군요. 이태원에 다시 찾아 따끈한 커피한잔과 케익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From Le Cafe 만약에 - 태연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르는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수 없는걸 내가 바보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건 아마도 외면할.. 201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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