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36 [안국동]Cafe jass 2011년 카페탐방 1월의 마지막 장소... 새롭게 2월부터는 지역을 다양화해야 할것 같습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아니 특별한것은 아니지만, 나름 커피맛과 카페멋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오랜만에 안국동부근의 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가게.. 아직은 새집냄새가 납니다. 진하고 구수한 커피향에 취해보며,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기에 조용한 카페.. 조용히 앉아서 독서를 하거나, 커피에 빠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테이크아웃의 커피또한 특이하니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근에 이제 제법 많은 커피숍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안국역에서 조계사 방향으로 오시면 편의점과 치과병원 사이 골목길로 오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부근에 맛집도 많이 있구요. Nikon D300 & Sigma 24.. 2011. 2. 6. [홍대]Cafe jass 홍대 Cafe jass... 커피모임에 제가친 번개모임장소.. 두번째 방문입니다. 작년 10월에 처음가서 혼자 커피한잔 하고 똑같은 집에가서 저녁먹고 집에 온시간... 이날도 같은 일정으로 돌아다니고.. 다만.. 중간에 다방가서 커피한잔 더 했다는 것 빼고는 이상하게 똑같네요. 구수한 커피향이 들어서자마다 코끗을 자극시켜주고,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에 조용한듯 하면서 사뭇... 느낌이 다른!!! 최근 안국동에 2호점이 오픈되었다는데 그곳도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나름 커피마니아는 아니어도, 커피향과 커피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친분이 저를 더 끌어 당기는듯 합니다. 가끔은 집에서도 내려먹는 커피... 하지만, 집에서 먹는 맛과 직접가서 먹는 맛의 차이랄까? 아직은 아마츄어인듯 합니다. 매주... 아니 한달.. 2011. 1. 24. i Like Coffee 화창한 오전.. 약간은 쌀쌀한 가운데 강남으로 향합니다. 대치역 부근에서 외국인 손님을 압구정까지 모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봅니다. 나이는 20대... 한국에 온지 1년 3개월차~ 한국이 좋고 한국사람들이 좋다고 합니다. 커피를 좋아하고.. 아침 일찍 커피한잔을 즐겨 마시며, 한국말을 못 하지만.. 애착이 많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영어강사로 왔으며 보스턴대학을 졸업하고, 외국생활을 하고 있네요. 제 나이를 보고 깜짝 놀라긴 했지만.. 나중에 언젠가는 다시 만나는 날이 있을거라고 말한 후 블로그 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아직은 한글뿐이지만.. 언젠가는 외국어로 번역을 해서 올려야 겠지요. 저도 커피가 좋아서... 커피한잔하러 해방촌에 갔습니다. 배고픈김에 샌드위치와 같이... 오랜만에 느껴보는.. 2010. 11. 6. [홍대]Cafe JASS 얼마전 클럽모임에 참석을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 커피 마시는 버릇이 생겨.. 홍대로 향했습니다. 나름 아는 얼굴을 기대했으나 ㅠㅠ 사장님과 다른분들만 뵙고... 주변의 아기자기한 소품과함께 구수한 커피 향만 담아왔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며 이것저것 카메라에 담고.. 그리고, 커피한잔에 동참해 봅니다. 홍대.. 오랜만에 찾아갔네요.. 실은 오늘 해방촌 Re Cafe에 다녀와서 커피한잔을 한 상태였으나.. 가기로 맘먹고... 조용히 저녁시간에 찾아갔습니다. 아담하니.. 좋은 장소와 구수하고 진한 커피향에 취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11 2010. 10. 11.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