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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8

[희망]가끔 하늘을 보자~ 아늘 동생의 휴대폰 레터링에 "가끔 하늘을 보자"라고 적혀 있습니다. 참~ 이쁜 글인것 같습니다. 가끔 하늘을 보며.. 모든걸 떨쳐버리고, 새롭게 도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 같습니다. 파란하늘... 푸른하늘... 희망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3.
[하늘게단]햇살이 눈이부셔~ 하늘공원~... 하늘계단을 오르는 방법과 하늘공원 주변을 두루두루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저는 하늘계단을 이용해 올라가 봅니다. 봄햇살이 눈이부셔... 역광의 암습~ 봄은 봄인듯 합니다. 중간 중간 피어있는 노란민들레,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빼꼼히 비치는 강열한 햇빛. 생각외로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많이 계시네요. 저야 늘 혼자 카메라 들고 다니지만... 같이 걸어가는 모든분들이 부럽습니다. 아니 질투까지 느껴지네요. 계단을 오르며 오래만에 멀리멀리 펼쳐진 서울을 보고, 주변의 꽃내음으로 코가 시원해집니다. 어느순간 나타난 자전거타는 사람들 부랴부랴 촛점잡고 샷날려주시고, 원하던 꽃찍고... 이래저래 돌아다니다 내려 왔습니다. 이번주에는 꽃들이 만발할듯 싶습니다.. 2010. 4. 10.
[월미도]맑은 겨울하늘... 다시찾은 월미도... 저에게는 멀미도입니다. 하도 멀미를 많이해서^^ 89년부터 92년까지 인천월미도에서 해군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롭지않고 친근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홍대에서 출발하여 영등포를지나 인천역에서 월미도로 오는 2번버스를 타고 월미도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월미도하면 생각나는 바이킹!!!! 어느 놀이공원에서 볼 수 없는 스릴감이 이곳 월미도에 있습니다. 또하나의 가설이... 월미도에 연인이 오면 헤어진다는 ㅎㅎㅎ... 우끼죠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는..ㅠㅠ 맑은 하늘이 있는 날이 1년중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맑은 날에 하늘마저 이쁜 파란색을 보여줍니다. 농X에서 나온 새우껑을 먹으려는 갈매기때들이.. 연신 왔다갔다... 어느날부터 새우껑을 주게 되.. 2010. 2. 17.
[가산디지털단지]오후의 미팅... 늦은 오후 가산디지털단지에 업무상 미팅이 있어 찾아갔네요... 1시간정도의 미팅후에 귀가 하려는데 하늘을 보니 비행기의 흔적이 보여서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하늘이 파란색이 유난히 많은 상태에 비행기의 여운이 남아있는 상태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가끔은 저런 하늘에서 날아봤으면 하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겨울하늘이라고 느끼기에는 너무나 청명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9-1-7 200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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