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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51

[건대]Cafe Roman 건대의 최가커피를 가려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일요일에 쉬는줄 몰랐습니다. 날도 춥고해서.. 바로옆 3층에 위치한 카페로망을 찾아갔습니다.^^ 싸이월드에서 만난 오랜만남의 주인공이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찾아간곳... 실내의 분위기는 예전의 카페분위기.. 하지만 테이블마다 정리되어 있는 인형과 조명들.... 그리고 비흡연자를 위한 비흡연공간... 그리고, 라떼맛이 일품인 이곳... 아메리카노보다.. 라떼가 더 땡기는 순간이네요^^ 가격은 여느카페와 비슷합니다. 푸딩을 선택하면 싼가격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으나... 일요일 주문이 밀려 담기회로 넘기네요 건대 최가커피가기전... 남도냉면집 건너편 3층에 위치합니다. 찾기는 쉬울것 같습니다. 추운날씨.. 따스하게 한잔 하고 나왔습니다. Niko.. 2010. 1. 24.
[다방]찐한 커피와 데이트를... 3일간의 조신모드를 종료하고 활발모드로 나가야 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집 수도관이 터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짝꿍한테서 전화가왔네요.. 나오라고^^ 집에 일도 해야 하는데 짝꿍이 부르니 부랴부랴 노트북끄고 정리하면서 어떤걸 골라입고 나갈까 고민고민하다... 별로 안입던 겉옷을 걸쳐입고 나섰습니다. 중간 중간 계속오는 문자... 으휴~ 기다림의 여신은 어디루 갔는지! 늦은 벌로 커피한잔 사기로 하고 다방으로 슝하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뭐 달리 갈곳도 없었지만... 알바할일이 생겨 노트북을 챙겨왔으니 무선인터넷이 되어야 일을 하것지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홍대!!! 가끔 보이는 여성듀엣들을 보며... 안스럽게 보이기두 합니다. 중간에 껴줄까??? 아님 놀려줄까 하다.. 제 주제를 파악.. 2010. 1. 19.
[홍대]Artcafe SIAM(샴) 겨울들어 가장추운 영하15도.... 체감온도가 20도는 될것 같은 칼바람에 선약이 있어 홍대역에서 걸어 이곳까지 왔습니다. 원래 자주가는 상수역쪽을 가려다 하도추워서 멀리 안가기로 하고 장소를 샴으로 정했죠... 아마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카페죠 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 싹~ 바뀐 내부구조.... 예전에 있었던 BAR가 없어지고... 새롭게 테이블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마도 손님이 많이 찾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역시 계속 전시는 하고 있네요.. 이번엔 어떤작가의 작품일까요 홍대에 가면 다른곳과 달리 독특한 전시회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곳이 이런곳이 아닌가 싶네요... 커피값도 싸면서... 리필이 가능하다는... 다른곳과 차별된 모습이 좋습니다. 특별한 날이아닌... 저녁보다 낮시간에 많이 찾아가.. 2010. 1. 14.
[홍대]다방쿠폰 도장 찍기... 오랜만에 찾은 은하수다방.. 역시 눈속의 다방모습이 정겹습니다. 테라스는 눈밭이되어 한창 청소중이고... 실내는 언제 모였는지 자리가 꽉찼네요. 선물로 받은 책을 마무리 지으며, 커피한잔에 몸을 녹였습니다. 간간히 들리는 튀는CD로 인해 재방송이 되는 노래하며... 바람을 피웠니 뭐했니 하며 싸우는 나이어린 커플들 남자들끼리 수다 떨며 휴대폰 자랑하는 나이든총각들... 그리고, 그속에서 책보며 들을건 다 듣고 글쓰고 자빠진 저~ ㅎㅎㅎ 다방쿠폰에 도장을 네번만 찍으면 한잔이 꽁짜가 되길 기다려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1-04 201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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