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평론1 [DVD]내 깡패같은 애인 박중훈의 연기가 살짝은 미흡했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김래원이 역을 맡았다면? 아마 비슷한 성격이 나올것 같은데.. 아쉽네요 나이차이도 상당히 나는 상태의 두 주인공의 삶에 대한 사랑? 그리고 재회... 마지막에는 어설픈 반전에 황당도 했습니다. 폭력성 보다는 인간미를 더 중요시하며 현실에 대한 비판적 견해도 담고 있는 듯 합니다. 반지하 옆방 남녀의 야릇한 반동거! | "이걸 그냥 확!" - "놀고 있네" 싸움 하나 제대로 못하지만, 입심 하난 끝내주는 삼류건달 동철(박중훈 분). 예전만큼 실력발휘는 못하지만, 아직 가오만큼은 살아있다. 그런데 겉보기엔 참하게 생긴 옆집에 이사온 여자가, 날 보고도 전혀 기죽지 않는다. 웬걸 이 여자 '옆방여자'라 부르면 눈에 힘부터 잔뜩 .. 2010.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